5월6일,월요일-태양, 여름을 향해 질주하다

5월6일,월요일-태양, 여름을 향해 질주하다

 

 


 


 


em1.jpg


뜨거운 햇빛이 나만 따라다니는 것 같다.

 

 

em2.jpgugcCAJ2SNKU.jpg

 

헐리웃 배우들처럼  한 손에는 음료수 통을 들어야

좀 살 것 같다.

 

 

 

 

ugcCAUDB8HS.jpg

 

방 안에 들어오자마자 선풍기가 어디 있는지 찾는다.

 

 

ugcCACYB69S.jpg

 

갑자기 날이 더워지니 당황스럽다.

 

 

 

 

ugcCA56NS4K.jpg

 

봄나들이 갈 때, 공연 갈 때, 친구 만날 때…

각종 ‘이벤트’를 상상하고 산 봄옷이

벌써 소용없어졌다.

 

 

 

ugcCAFMX2TG.jpg

 

한 번도 못 입고 아껴만 둔 재킷도 있는데.

 

 

ugcCAO4RFYC.jpg

 

내년 봄을 기다려야 할 판이다.

 

 

 


 

 

ugcCA13HHLN.jpg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서

‘나중’으로 미뤄둔 꿈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ugcCATJORSI.jpg

 

입하(立夏)가 지난 지 겨우 하루.

여름은 이미 시작됐다.

 

 

 

ugcCAWYCY5B.jpg

 

하지만 뜨거운 햇살보다 나를 더 지치게 하는 것은

 

ugcCA4C28PN.jpg

 

 ‘연휴가 끝난 지 하루’라는 사실이 아닐까.

 

 


 

 

 


 

ugcCAWVVSOO.jpg

 

올해도 벌써 3분의 1이 지나가 버렸다.

 

 

 

ugcCA1LW0AO.jpg

 

‘시간 되면’ 하려고 했던 일,

지금 당장 해 보는 것은 어떨까.

 

 

 

 

 

ugcCAGFO83K.jpg

 

 모두들 행복 충만한 월요일 되세요~!!

 

 

 



댓글 (총 0개)

덧글입력하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글쓰기 23806개의 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공지 앱스토리영자 2013.05.24 0 117799
25648 작가지망생 2024.01.02 0 3018
25647 작가지망생 2023.08.15 0 448
25646 유익한 2023.06.01 0 5279
25645 작가지망생 2023.04.09 0 5337
25644 작가지망생 2023.03.12 0 5613
25643 작가지망생 2022.09.26 0 1122
25642 작가지망생 2022.07.15 0 1342
25641 작가지망생 2022.04.23 0 1216
25640 작가지망생 2022.03.05 0 6257
25639 작가지망생 2021.11.04 0 2074
25638 작가지망생 2021.07.04 0 7038
25637 작가지망생 2021.05.21 0 2117
25636 작가지망생 2021.04.03 0 2092
25635 헬로우다동이 2021.03.23 0 7090
25634 작가지망생 2021.03.19 0 7102
25633 살려는드릴게 2020.12.21 0 7445
25632 윤정mom 2020.07.16 0 4342
25630 유익한 2019.11.26 0 2903
25626 작가지망생 2019.07.22 0 2963
25624 작가지망생 2019.06.04 0 3039
게시물검색하기
제목
  • 제목
  • 내용
  • 제목+내용
  • 아이디
  •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