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투투스의 초기 모델은 거의 대부분 모노(이어폰이 한쪽만 들리는)타입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음악을 무선으로 듣고자 스트레오 타입이 나왔지만
스트레오 타입 블루투스만이 통화 / 음악감상 이 가능했고
모노에서는 음악감상이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통화를 하거나 운전중에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사용자가
스트레오 블루투스를 이용하기에는 부적절 하고
점차 모노에도 음악을 들을수 있게 한 제품이 나왔는데요~
오늘 보실 재품은 라츠에서 만들고 있는 LTM-100입니다.
모노 블루투스의 강점은 역시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고
선이 없어서 사용시 간편하다는 점입니다.
간혹 모노에 이어폰을 추가로 연결해 스트레오로 들을수 있게 만든 제품도 있지만
이런기능이 추가되면서 단자가 추가되고 전원소비도 증가되어 전체적으로는
모노의 매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데요~
라츠의 기술로 만든제품입니다.
라츠표 블루투스 제품이 많은데요~
스트레오 이어폰과 헤드폰도 있다고 하네요~
가격은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스펙중에 살짝 요약 해봤습니다.
전체적 스펙을 보시려면...
http://c.appstory.co.kr/sound85
현재 앱스토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네요~
박스의 푸른빛이 멋스럽고
제품이 시원하게 보이는 패키지 입니다.
LTM-100의 주요 기능은 6가지로 볼수 있는데요~
손꼽아서 보자면
역시 오디오가 지원되서
음악감상, DMB시청, 동영상 감상, 게임음향을 들을수 있게 된거죠~!
그리고 음성 알림 기능도 있어서
패어링시에 음성안내로 잘 패어링 되었는지
전원을 켤대 편리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피스가 우습게 봤는데
이녀석이 귀에 쏙 들어가니 이어폰이 잘 안빠지게 잡아주더라구요~
워낙 가벼워서 떨어질꺼 같은데 쉽게 떨어지지 않더군요~
불안하면 이어 후크까지 있으니 사용자 입맛대로~ㅋ
구성품은 보시는 바와 같이~~~
자세한 설명도 있습니다.
꼼꼼히 보시기 귀찮으면
그림설명으로~~고고~!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LED 표시등입니다.
색은 푸른색 / 붉은색으로 되었습니다.
충전이 완료되었는지도 확인 가능하구요~
편리한 USB5pin으로 충전이 됩니다.
스마트폰 충전하다가 잠깐 꼽으면 충전~!
2시간내외로 충전이 완료되니 많은시간이 걸리지 않네요
전원버튼이 기능이 많네요~
한번 클릭으로 전화 받기 끊기가 가능하고
음악 재생관련된 기능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 패어링은 처음에 잡히면 다음번 부터는 자동으로 이전기기와 연결됩니다.
음량버튼으로 음악감상시 이전/다음곡 재생을 할수 있네요
안드로이드 폰은 이런기능을 자유롭게 쓸려면 블루투스가 정답입니다.
아이폰 같지 않아서 원터튼으로 이런기능 누리기가....
착한 이어피스입니다.
말랑말랑한 실리콘 같은데 더 부드럽네요
귀에 끼우면 아픈 느낌은 없고
고리같은데가 딱~!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잘빠지지 않아요
이어 후크를 착용하면
뭔가 단단하게 고정해줄 꺼 같아서
좋네요~
저는 현재 이어후크 없이도 불편한 점은 없네요
이제는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를 사용해서
패어링을 따로 설명 안해도 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다시 집고 넘어갑니다.
일단 어어폰을 패어링 모드로 바꿔줘야합니다.
전원이 꺼진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길~~~~~게
5초간 누르면
파랑/빨강 불이 빤짝빤짝~!
이게 패어링 모드~!
그러면 이제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야죠~
우선 블루투스를 켜고 설정에 들어가면
그리고 기기검색을 하면
최근 연결된 제품과 연결이 가능한 제품 목록이 나오는데요
오늘 연결한 제품은 LTM-100이죠
항목을 터치하면 패어링을 시도...
패어링 되면...연결....
그러면 완료~!
장치 메뉴를 보면
통화의 휴대폰 오디오가 있고
음악감상의 미디어 오디오가 모두 지원되는 걸 확인 할수 있습니다.
통화 감도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어느정도 소음이 있는 곳에서 통화해도 잘들리네요~
블루투스의 제일 중요한 점은 통화시 잘 들려야한다는거겠죠?
통화 잘되고 작고 음악까지 들을수 있는 똑!똑!한 이어폰
라츠 LTM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