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빵빵한 우퍼 탑재로,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
들뜨게 만드는 우퍼 내장 블루투스 스피커,
노벨뷰 NS911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음악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즐겨야 제 맛~!
노벨뷰 NS911 리뷰
전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일을 제외하곤,
거의 하루종일 음악을 귀에 달고 사는 편입니다.
집 밖에서야 다른 분들께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어폰으로 즐깁니다만,
집 안에서는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데요.
모두 아시다시피 스마트폰에 내장된 스피커는 너무 작은 유닛을 넣다 보니
출력이 영~~~ 아니죠.
그래서 요즘 외장 스피커를 찾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제품들도 다양해지고 있구요.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스마트폰/태블릿 등의 음악을 즐길 때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케이스가 거의 스마트폰급 케이스입니다.
두꺼운 하드보드(??) 소재로 제작되어 던져도 될 듯..
케이스 밑면을 보니 주요 특징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 노벨뷰 NS911 주요 특징 **
-.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 음악 감상
(스마트폰으로 음악 들을 때, 영화 볼 때, 어학 공부할 때 제 맛~)
-. MicroSD(TF) 카드의 음악 파일 재생
(MP3 파일이 많다면, MicroSD 카드에 담아서 자체 재생도 지원~)
-. 블루투스 통화 수신가능
(흔히 스피커폰이라고 하죠..)
-. PC 연결을 통한 음악파일 전송
(NS911에 MicroSD 카드 꽂고, PC와 연결하면 카드리더기 역할을....)
-. 라인입력(AUX) 지원, 이어폰 단자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과도 연결해 외장 스피커로 활용~)
-. 한국어 음성안내 기능
(페어링 할 때나, 곡 이동 등의 작동 시 음성으로도 알랴줌~)
-. 고감도 터치 패널 탑재
(스마트폰만 터치냐? 나도 터치다~)
-. 파워풀한 베이스 우퍼 내장
(가장 맘을 사로잡은 기능. 최대 24W 출력 지원)
케이스를 열어봤습니다.
안에는 스펀지로 한 번 더 완충!!
두둥~!
디자인이 참 이쁩니다.
마치 타조알을 옆으로 뉘어놓은 듯한 모습이죠?
크기도 딱 타조알만한 크기에요.
성인 남자 주먹 2개 정도?
침대 머리맡에 두거나,
거실 테이블에 놓아두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정면에 스피커 유닛이 있는데,
이 곳에서 사운드가 빵빵하게 나옵니다.
제품의 윗면에 터치 버튼들이 모여 있습니다.
페어링이라든지,
음악 재생 시 재생/정지/볼륨조절/곡이동을 모두 원격에서 가능해 편합니다.
뒷면에는 왼쪽부터 전원 스위치, MicroSD 카드 슬롯, 외부입력 단자, 충전 단자, 완충 표시등이 있네요.
MicroSD에 음악 파일을 담아 꽂을 때에는 위아래 방향을 맞춰서 끼워줍니다.
위 사진 처럼 접지 단자가 아래로, 제조사 인쇄면이 위로 오게 꽂으면 됩니다.
아랫 부분에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는데,
오래 쓰다가 배터리의 수명이 다했을 경우
볼트를 풀어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NS911에 내장된 배터리는 용량이 2,200mAh라고 하네요.
아이폰이 1,500mAh 정도이니, 꽤 큰 용량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품 구성물은 심플합니다.
-. NS911
-. 충전 케이블 (PC의 USB 포트나, USB 충전 어댑터에 연결해 충전)
-. 스테레오 케이블 (MP3 플레이어 등 이어폰 단자가 있는 기기에 연결해 스피커로 사용)
-. 설명서
NS911을 아이폰5와 블루투스 연결하여 음악을 재생해 봤는데,
딱 처음 든 생각이....."꺼져, 아이폰 내장 스피커...."
중저음이 잘 잡힌 우퍼를 통해 선명한 음악 출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라면 출력이 요정도는 나와줘야 요~물 소리 듣죠.
음악, 사랑한다면 스마트폰의 내장 스피커로 즐기지 마세요~
블루투스 스피커 노벨뷰 NS911 하나면 귀가 행복해 집니다. ^^
이상으로 NS911의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