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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재미있는 제품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멀티쉐어 USB 짝(JJAK)인데요. 짝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SBS 프로그램 짝도 아니고 저도 처음에 짝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을 때 무슨 제품인가 궁금했어요.

제품 박스에는 짝에 대한 설명과 특징들이 적혀있습니다.

먼저 박스를 열어봅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내부 박스를 밀어내면 되는데요.

내부 박스 안에는 이렇게 USB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짝의 모습입니다. 일반 USB 메모리와 다르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USB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스마트 폰과 연동하여

영화, 음악, 파일 등을 듣거나 볼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스마트 폰에 짝(JJAK)의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스마트 폰에 이렇게 앱이 다운로드 되었습니다. 

앱을 실행시켜봅니다.

앱에는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USB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연결한 후

스마트 폰에서 Wi-Fi로 짝과 연결을 합니다.

손쉽게 짝과 연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장치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앱에서 폴더를 만들어 새로운 리스트를 생성시킬 수 있는데요.

음악, 영상, 문서 등을 리스트로 만들어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제 폰에 있는 음악들 리스트들을 골라봅니다.

먼저 몇 곡만 플레이 리스트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전송을 합니다.

마치 음악이 들어있는 USB를 사용하듯 기기에서 음악을 듣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8기가 대용량 파이도 1초 만에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TV에도 짝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장치를 연결하자 TV 화면에 이렇게 표시가 되는데요.

파일을 실행하고 볼 수 있습니다.

아까 담은 곡들을 TV에서도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진을 보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다만 최근 스마트 기기들의 공통된 애로사항이며 짝의 단점이기도 한 부분이 바로

아이폰의 경우 동영상 파일을 일반 TV에서 시청하려면 코덱 변환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치 무선공유기처럼 다양한 파일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멀티쉐어가 가증한 USB 짝(JJAK)

이뿐만 아니라 같은 원리로 PC와 스마트폰의 모든 파일을 무선으로 양방향 복사가 가능하고요.

TV에서 스마트폰의 사진이나 FULL HD 동영상을 감상하고 오디오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USB가 지원되는 모든 기기에 추가 설치 없이 손쉽게 호환이 가능합니다.

외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캠핑을 갔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