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천년사과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스마트폰 터치펜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보조용품인 터치펜도 다양하게 많이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이 터치펜 역시도 골라가면서 살 필요가 있겠죠?
뭐 그리하여,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리뷰할 터치펜은 필 스타일러스 2 (Pill stylus 2) 라는 터치펜으로 CONSAC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터치펜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른 재질의 팁이 특징입니다.
외형
박스 앞면입니다.
필 스타일 2의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필 스타일 2의 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펜이 보이는군요
개봉해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달랑 저 터치펜 하나입니다..
이부분에서 좀 기분이 별로 였습니다.. 박스 크기는 큰데 들어있는건 터치펜밖에 없다니...
좀 안타까웠습니다..
터치펜 모습입니다.
깔끔한게 보기 좋습니다.
consac design(컨섹 디자인)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겉부분은 쇳덩이?로 되어있습니다.
터치펜의 앞면 재질입니다.
다른 일반 터치펜은 고무 재질인데 비해 필 스타일러스 2는 섬유재질 팁으로 되어 있습니다.
팁 사이즈는 6mm로 좀더 섬세한 터치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걸수 있는것도 있어서 떨어질 일도 없으니 좋은것 같습니다.
터치펜의 위쪽면 입니다.
전원 버튼모양의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ㅎ
샤프와 크기 비교 해보았습니다.
샤프보다 살짝 짧은정도입니다.
터치펜을 사용해서 닉네임을 적어보았습니다~ㅎ
사과그림도 하나 그려줘 보았구요 (명필 인듯)
터치 아주 잘 되더군요.
터치펜이 쇳덩이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꾀나 무게감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렇게 플립커버가 있다면 이렇게 꼽아두고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사용한 뒤..
터치펜을 사용해보니 섬유재질의 팁 덕분에 일반 터치펜보다 더욱 터치가 잘되는듯 싶었습니다.
또한, 터치펜이 쇳덩이로 되어있어서 무게가 정당히 있어서, 확실하면서도 더욱 정확한 터치가 가능했었던듯 합니다.
하지만, 이게 저 팁 부분에서만 터치가 되는게 아니라 나머지 부분에서도 터치가 되어서 생각없이 터치펜 뒷면으로 스마트폰 툭툭 건들이다가 쓸대 없이 터치가 되어서 귀찮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쇳덩이로 되어있어서 떨어뜨리면 소리가 별로 좋지 못합니다.. (태블릿 위에 떨어뜨리면 정말 기분나쁘며 불길한 소리가...)
마무리
깔끔한 디자인이 정말 좋았습니다.
터치가 정말 잘 되었으며, 무게감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하지만 박스크기만 크고 든것은 터치펜밖에 안들어있는(과대포장) 점은 별로 좋지 못하다 생각했으며, 쇳덩이 재질로 인해 다른부분에서도 터치가 되는것과, 떨어질때 나는소리는 안타까웠습니다.
아 제 폰만 그런걸지도 모르겠다만.. 갤럭시 넥서스에선 그 스마트폰의 특유의 휘어진 디자인 때문인지 뒤로가기,홈,멀티테스킹 부분은 터치가 잘 안됩니다. 이 터치펜과 관계없이 어느 터치펜에서든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