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용기의 제품은 어쩌면 많이 익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네이버 메인 쇼핑페이지에서 자주 보이는 이어폰인데,
그래도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꾸준히 게시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출퇴근길에 이용하는 분들도 많아서 관심이 있던 제품인데.
마침 가격도 저렴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가 익숙하진 않지만, 그래도 많은 셀럽(?)들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출시되었는데, 구매후기가 많이 등록된걸 보아하니 초반보다는 사용자가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열혈 광고, 마케팅등을 통하여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블랙, 화이트, 레드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케이블 색상에 따라 나뉘는 것 같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는 기존에 워낙 많이 사용해본터라, 이번에는 레드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은 하우징브릿지 기술이 적용된 이어폰으로
상단 케이블을 좀 더 빼면
이렇게 고정이 된다고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대부분 스포츠나 야외활동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해봤을 때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따로 하우징브릿지를 사용하지않아도 귀에 딱 맞아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이 초소형, 초경량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던데
정말 그에 걸맞게 귀에 쏙 들어가고 가볍습니다.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 이어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손가락이랑 크기를 비교하려고했는데 사진이 다소 흔들려 이어헤드 크기만 촬영하였습니다.
작고 원형으로 제작되어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까지 만족스럽습니다.
(이어팁은 s,m 사이즈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이게 컨트롤러 부분입니다.
마이크 내장 되어있으며, 버튼감도 좋습니다.
추가로 앱을 사용하면 셀카봉 리모컨 기능도 사용된다고 하니,
위 기능을 사용하실 분은 꼭 상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어링 방법은 컨트롤러의 가운데 버튼을 꾸욱 눌러서 페어링을 해야하는데
한번 누르고 떼는것이 아니라, 한번 누를때 6~7초 정도 꾹 눌러야지만 페어링이 한번에 완료됩니다.
이것만 알아두면 페어링할 때 헷갈릴 점은 크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번 페어링 된 스마트기기에는 계속 페어링이 되어있으니
사용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충전은 이어헤드 뒷면을 살살 열어주면 5pin충전 포트가 나옵니다
구성품에 동봉된 5pin 충전 케이블을 꽂아주면 충전이 진행되며,
완충 시 4시간 이상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음악 재생해본 결과 음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가끔 블루투스 이어폰에 음질 튜닝 정말 대충하는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튜닝은 좋았습니다. 잡음 발생도 적고 블루투스가 잘 안끊겨서
더욱 좋았습니다. 야외활동에도 끄덕없을 것이라고 예약됩니다.
* 총평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음질/ 디자인 퀄리티면 감사하고 사용해보려고합니다.
다른분들 후기가 어마어마한거에 비해 다소 후기가 부족하지만,
제품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이 글은 제품을 제공받아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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