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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패롯 점핑 스모”라는 드론을 구입했는데 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Parrot라는 브랜드에 호감이 생겼는데~~

Parrot의 제품들을 살펴보더니 “비법드론” (bebop drone)을 발견!!!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다른 저가드론 보다 훨~~~씬 더 좋은 퀄리티보고

얼른 하나 구입했죠~

역시 나의 드론에 대한 열정은 누구도 말릴 수가 없어!! ㅋㅋㅋ

짜짠~~~~
가볍지만 안정성과 강도는 짱!!
역시 입문용 드론이다~~!!

연결 방식도 점핑스모랑 똑 같이 freeflight3 앱을 다운로드받아서 WiFi로~
근데 가장 신기한 것은 리턴 홈(return home) 기능이 있어요!
말 그대로 집으로 스스로 찾아오는 기능입니다.
GPS기능이 있어서 원 위치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답니다.

놀라운 점 하나 더~!!!
바로 이 스카이 컨트롤러! 완전 멋있는 조종기죠!

비밥드론은 점핑스모처럼 앞부분에 카메라가 있고요

뛰어다니는 거랑 달리 날아다닙니다!

비행시간은 10분,12분정도. 수신거리는 300미터까지~!!

영화 제작 수준의 화질인 1400만 화소로 항공촬영 할 수 있다는데

요번에 제주도 여행갈때 한번 해봐야겠당~~

이제 나의 육군과 공군이 생겼는데 해군은 언제 생길까?

물에 들어갈 수 있는 드론이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