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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주문후 주말이 빨리 지나서 기다린지 4일차..

드디어 도착했다고, 울 와이프의 전화~~~

하루 종일 빨리 퇴근해서 타 봐야지 하는 생각에 최대한 빨리 퇴근

하지만, 첨 느낌은 생각 보다 크다~~

그리고, 무겁다...

울 동네 택배는 할머니가 가지고 오셔서, 와이프랑 할머니랑 힘을 합쳐서 집으로 옮겼다는거...

첨에는 보조바퀴 없이 도전...

하지만, 급 실망.. 오늘 좁은 집안에서는 안될것 같은 느낌이 확 와서..

바로 보조바퀴 장착... 하지만, 온 가족이 모여 보조바퀴 다는 방법 고민을 10분정도... ㅋㅋ

생각외로 단순한데, 우리 가족들이 부품 하나씩 들고 있어서, 조합이 잘 안되었다..

마지막 1분은 부품 다 한자리에 모아 놓고, 보니 넘 단순..ㅋㅋ

보조바퀴 장착후, 시승..

보조바퀴 장착후 시승 소감은 조금만 하면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있지만, 제거하면 고생을 좀 할듯~~~

상처 없이 보조바퀴 없이 타고 싶은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저의 시승후 큰딸이 시승.. 타 본 소감은 재미있다, 주말에 아빠랑 연습해서 재미있게 빨랑 타고 싶다...

그리고, 맛보기로, 초딩 3학년 둘째딸 탑승, 옆에 있는 4살 막내도 타고 싶다고 징징거려서

10초 탑승.. 재미 있지만, 막내는 크서 타겠다고 하는데..

하여튼, 주말에는 공원으로 고고씽~~

재미있게 가족과 타면서 즐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