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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XBT-501 리뷰

안녕하세요! 늑대털쓴양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이어폰 리뷰를 하나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그간 줄곳 소개해왔던 브리츠 제품이 아닌 근래들어 인지도가 급상승중에 있는 픽스의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XBT-501입니다.

XBT-501의 특징으로는 최신버전인 블루투스 버전(4.0)과 안정적인 사운드 밸런스 등 성능면에서도 좋지만 국내 최소형, 최경량으로 만들어진 뛰어난 휴대성면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어폰의 크기가 너무 작으면 해상력 부분에서 단점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수백번의 테스트 끝에 뛰어난 해상력 및 폭 넓은 음역대를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뭔가 게임CD를 개봉하는 느낌의 패키지! 스펀지까지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

배송 중 파손될 염려는 없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입니다.

구성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와 함께 여분 이어팁, 이어후크, 고정집게, 5핀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 전용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어 추가 보조품 추가 구매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관을 살펴 보았습니다. 국내 최소형, 최경량으로 만들어 진 제품인 만큼 일반 커널형 유선 이어폰 크기 정도의 미니멀함을 자랑합니다. 귓구멍에 들어가는 커널부분이 꽤나 길게 제작되었는데 소형화 된 하우징으로 인한 해상력 손실을 커버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약간 사선으로 비틀어진 인체공학적 설계로 보다 더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해줍니다.

이어폰 줄과 하우징이 연결되는 부분은 브릿지가 추가로

설계되어 줄 당겨짐으로 인한 단선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오른쪽 유닛의 뚜껑을 열면 충전할 수 있는 5핀 포트와 LED 점멸등이 나타납니다.

제품 충전 시 위와같이 뚜껑을 연 뒤 5핀 케이블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추가 구성품으로는 목걸이용으로 사용 시

두개의 줄을 하나로 고정시켜 둘 수 있는 케이블 핏이 있고

옷에 고정 시킬 수 있는 고정 집게도 존재합니다.

활동하면서 사용 시 매우 유용한 보조품들이지요.

컨트롤러는 3버튼의 형태로 볼륨조절 및 곡넘김, 재생 및 일시 정지 등 일반적인 기능들과 함께 셀카 리모콘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후 가운데 네모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되더라구요. 셀카족들이 아주 흥미로워할만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이제 실사용을 위해 컨트롤러의 가운데 버튼을 수초간 눌러 제품을 작동시켜 보았습니다.

유닛의 점멸등에 파란불과 빨간불이 점멸하면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한 겁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리스트 중 XBT-501이 나타나면 이어폰과의 연결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음질이 좋은 제품이라 들은만큼 얼마나 좋을지 한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서로 장르가 다른 곡 4가지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일단 음질면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제품이 크게 흔들리거나 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을 꼬집어 보자면 베이스 부분이 조금 약하게 느껴지는 것이였는데 깨끗한 음질덕에 이마저도 커버해주는 느낌이였네요. 

성능 만큼이나 착용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등산 시 사용해 보았는데 등산 하는 내내 한번도 귀에서 이탈되지 않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스포츠용으로도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용하지 않을 시엔 위와같이 전용 파우치에 담아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어폰은 내구성이 생명인 만큼 귀찮더라도 잘 보관 하고 다니면 더욱 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지요. 지금까지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프라임 XBT-501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음악 음질 및 통화 음질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구매를 희망 하시는 분들은 아래 최저가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불금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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