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부분은 깔끔한 디자인을 형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채택을 한 최초의 이어폰이라서 한번 보았는데 일단 무난한것
같습니다. 통화도 지원이 되고 이게 1 + 1에 19000원에 판매를 한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던것 같습니다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 제가 정말 좋아할것 같은데요. 제가 한번 먹어(미쳤냐??!!) 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칼국수 이어폰이네요 ㅎ 칼국수 이어폰을 '타피오스 RICH 100'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편리하더군요. 얇은 이어폰 줄을 가지고
있는 이어폰들은 꼬인 줄을 푸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칼국수 면 이어폰줄을 일단 채용을 하였다란 점에서 맘에 들었습니다
칼국수 면 자체가 그리고 왠지 모르게 튼튼해 보여서 맘에 드는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일단 이어폰과 이어캡 크기별 2개 이런식으로 지원
합니다. 19000원의 이어폰이라서 그런지 구성품은 별로 없더군요. 귀에 맞는 이어캡을 사용을 하시면 될것 같구요

이어폰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맘에 들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안에 약간 하늘색같은 색상이 추가
가 되면 더더욱 좋아보일것 같은데 너무 하야기만 하여서 그건 조금 그렇더군요. 레드는 블랙색상과 혼합되면서 아주 좋은 디자인을 연출
하였는데 화이트 모델은 오직 화이트로 덮어버리니 적지 않게 아쉬운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점수를 매겨보자면 중 상급은 되
지 않을려나?? 라고 생각이 되는 이어폰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어폰중에서는 제일 이쁜것 같네요 ㅋㅋ

이어폰 헤드는 특이하게도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픽스쪽에서 말을 하기론 특허까지 만들었다라고 하네요. 디자인이
일단 좋아요. 이어폰 수납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일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이어폰은 길고 잘 꼬이고 하고 해서 정리
가 아주 힘든편이죠. 하지만 이 이어폰은 특이한 이 디자인을 통해서 이어폰을 옷걸이 처럼 걸을수가 있다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는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이어폰을 쓰면서 가장 만족 스러웠던 부분이였습니다

바로 이런식으로 걸어놓을수가 있다란 것이죠. 정말 편리합니다

이 이어폰은 마이크도 지원이 되며 리모컨도 있습니다. 다만 리모컨의 단점이 음악 재생,정지 전화 받기,끊기정도의 기능밖에 지원을 안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가격대비에선 나쁘지 않기는 한데.. 그래도 적지 않아 아쉽더군요. 마이크는 일단 가
까이 있는편이라서 통화하기에는 아주 좋은것 같아보였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너무 가까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아무래도 들고 통화를
하여야 할것 같구요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있는 타피오스 RICH100과 함께 놓아보았습니다. 디자인은 역시 타피오스 RICH100보다 좋긴 좋지만 과연 음질
은 어떠한지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질은 일단 타피오스 RICH 100과는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느낌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타피오스 RICH 100이 약간 리듬을 더 강조를 한 편이라면 이 이어폰은 보컬쪽이 조금더 강화가 된것 같아 보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음질을 보이기는 보였습니다. 하지만 고음부분은 별로 못살려 주는것 같구요. 힙합같은 대부분이 중저음인 그런 음악에 잘
어울릴것 같아 보입니다. 이 이어폰을 사고 싶으시다면 http://c.appstory.co.kr/sound156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ㅎㅎ
폰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