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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저 ELH-378 헤드폰


크라이저 ELH-378 헤드폰

안녕하세요, 김땍이입니다.
여러분은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실 계획은 세우셨나요-?
비록 몸은 못따라주지만 마음만은 불타고있는 오늘, 리듬에 저를 맡겨보려합니다.
 

저를 음악의 세계로 인도해줄 오늘의 아이템은,
'크라이저 ELH-37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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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저 ELH-378는 총 4종류(블루/레드/블랙/화이트)의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색상별로 각각 개성있고 너무 예뻐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중 가장 무난하나도 생각되는  블랙  색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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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디자인이 참신한 것 같습니다.
절반은 실물, 나머지 절반은 일러스트로 박스에 그려져있는데,
그림스타일도 좋고 블랙&레드 컬러도 너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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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편 상자안에는 구성품이 들어있었습니다.
구성품은 제품품질보증서, 1.2M 오디오케이블, 파우치 입니다.
파우치는 보급형 헤드폰이라 느끼지 못할만큼 고급스러운 좋은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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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크라이저 ELH-378 헤드폰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8~20,000Hz를 출력하는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이지만 유광과 무광의 조화로 모던함과 세련된 느낌을줍니다.
크라이저 로고가 원형부분과 밴드쪽에 양각/음각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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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조절 바는 메탈소재의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총 40mm까지 길이조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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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쿠션은 부드러운 가죽재질을 사용하였고,
뛰어난 쿠셔닝으로 귀에 무리를 주지 않아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한 이어패드에는 천으로 덧대어 진동판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는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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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패드와 같은 가죽재질로 편안함과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지 않을 정도의 유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감처리도 좋고 착용시 편안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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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접해보는 크라이저 ELH-378 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착탈식 케이블 방식을 취하고 있는 점입니다.
착탈식 케이블의 장점은, 기본 구성품인 오디오케이블 외에 마이크케이블(스마트폰 통화시) 사용이나 길이 연장이 용이하고
헤드폰을 사용하며 이동중에 줄이 걸렸을때 케이블이 분리되어 충격을 줄여줍니다.
또한 케이블 단선시 케이블만 교체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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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단자는 2중 골드플러그 필터링으로 노이즈를 억제하여 깔끔하고 선명한 청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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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로 음악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크라이저 ELH-378은 귀를 편안하게 덮어주어 주변 소음을 차단해주어 밖에서 사용해도 좋은 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먹먹한 느낌이 들정도로 차음성이 뛰어나고 보이스도 선명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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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에도 보면 강렬한 중저음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중저음 베이스 소리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공간감이 뛰어나고, 잔향 진동효과까지 있어 
눈을 감고 감상하면 현장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음과의 밸런스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모든장르에 음악을 즐기시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아님에도 하이퀄리티를 보여준
'크라이저 ELH-378 헤드폰'
디자인과 편안함, 그리고 성능까지 두루 만족스러운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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