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만쉐잉 입니다 ㅎ
오늘은 제가 아이폰4 리뷰를 쓰는 날입니다..여러사진을 몇장찍었습니다.
디카가 없는관계로 여기에있는 총 폰으로 찍었지만..
옵큐로 찍은 사진은 너무커서;; ;힘들구...그래서 딱 5장만.. 건졌네요...
일일이 사이즈를 열거할라고했는데 ㅠ 아쉽다능 하지만.. 이 다섯장의 사진과 제글로 판단해주세요^^
전 이제 1달된 초보 아이폰4 사용자입니다..
첨에 살때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마누라의 반대..그리고.. 버그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죠...
쓰다보니 참 매력적인 놈이더군요...
아이폰4 쓰다가..잠시 옵큐를 만져봤는데... 터치감도 그렇고. 뭐 사용하기 불편했다는...
어쨌든...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옵큐와 아이폰4 시리우스 옆면 얊기를 비교해봤습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담배갑은 시리우스가 유선형이라 잘 서질 않아서;;ㅎ
욥큐는 아시다시피 쿼티 자판때문에.. 굵고 ..시리우스는 연구대상폰입니다.. 사용하기도 불편하고..;;역시 잘빠졌네요 아이폰4
정면 사진입니다 사진기로 쓰인 폰은 섹시백입니다.. 영 화질이...확실히 길이도 차이가 나네요..
이건 뒷모습..역시 이쁜 아이폰..
3개를 모두 뭉쳐놔봤습니다.. 화질이 좋지않아서 잘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두깨면에선 차이가나네요 ㅎ
이건 옵큐와 아이폰4의 모습...
옵큐를 쓰면서 상당히 불편했던건 정전식인데도 불구하고 터치감이 섹시백보다 않좋았다는겁니다.
잦은버그와 폰 최적화가 잘않됬더군요..하루에 한번꼴 많으면 하루에 5번꼴로 홈런쳐가 멈추고..
재부팅도 상당히 많이해보고.. 지원안되는 게임도 많구..써보니...영 아니였습니다.
특히 터치감...방금도 만져봤는데...영;;;쿼티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물론 아이폰만 찬양할려는 의도는아닙니다...
단지 아이폰을 쓰기전 옵큐를쓸땐 터치감이 이렇게 않좋을줄몰랐었는데..
아이폰을 쓰고 옵큐를 만저봤을땐...상당히 고생좀했다는...
시리우스는 감압식 터치인데...시리우스랑 옵큐랑 터치감이 다를바없었다는게...상당히 아쉽네요...
어쨌든 아이폰4 제가 써본 스마트폰중엔 제일 괜찮았습니다.
물론 몇개의 버그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찰칵하고 찍었을때 바로 돌림노래식으로 차카차카차카되면서 소리가 울렸죠..
그리고 전화와서 통화 눌렀을때 벨소리가 바로 안꺼지고 크게 울렸던 버그...
알고보니.. 어플충돌이였는지 일시적인 현상인건지 아이튠즈 들어가서. 동기화 시키고 복구하니까 원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
장점과 단점...
단점만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다 장점이 되겠지요.^^
단점.
1) 아이튠즈 입니다. 물론 항상 동기화 시켜서..편하긴하지만..
혹 몰라서 다른 컴 아이튠즈설치되있는것에 자동동기화를 시키면 다 날라간다는겁니다.
뭐 집에와서 다시 동기화시키면 원상태로 돌아오겠지만요. (그건 확인안해봤네요)
2) 동영상 인코팅
인코팅을 다음팟으로 인코팅하면 하루쟁일 걸린다는겁니다..
700mb 짜리 하나 인코팅 시키는데 무려 1시간씩 걸리더군요...제 노트북이 꼬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ㅠ
전 유마일을 추천합니다. 그나마 유마일은 인코팅이 빠르더군요..
물론 무인코팅도 있는데..평이 않좋아서 안쓰고있습니다..
3)배터리 밑 외장메모리
물론 최적화가 잘되서 그런지 배터리가 좋아서 그런지... 확실히옵큐나 시리우스보단 오래갑니다. 배터리가..
망할옵큐는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이더군요 킬어플로도 감당이 되지 않더라는 하두 좀비어플이 많아서요;;
하지만...보조배터리가 있었음 하긴하더군요 아이폰으로 전화문자만하면 2틀은가지만... 게임도 하고 웹서핑도 하고 하면 7시간이만 바이바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짹을 가지고 다닐수도없고..;; 참 아쉬운부분이지만.. 그래도 참을만하더군요 요즘 악세사리도 좋은거 많이나왔으니까요 보조배터리 분리형 합체형 등등
하지만 외장메모리는 정말 좀 아숩다는...메모리 카드 뽑아서 다른 사람에게 사진이나 이런거 주기도 싶지않고 항상 짹을 가지고 다녀야하니..참 아숩다는..그래도 정말 쓰기 힘들다는건 아닙니다 아쉽다는거죠...
4)자판
안드로이드는 자기 자판이 맘에들지않으면 마켓에서 천지인이나 나랏글이나 다운받아서 쓴다더군요..
물론 앱스토어에도 있긴하지만 한계가 있더라구요.. 문자보고 어플키고 문자 작성하고...잘 전송도 않되고..;;
항상 두손으로 쓸수가없으니 눞혀서 쓰기도 모하고 세워서 문자쓰자니 문자칸이 너무 작고;;뭐.. 그렇네요..
이것도 아쉬운부분입니다 ㅠ
다른 단점들도 있긴한데 생각이 잘안네요 ㅠㅠ 막상 쓸려니
그래도. 좋습니다..사람들입맛에 다맞출려면.. 1000만원짜리 폰으로 만들어야겠지요 불가능한이야기
하나의 스마트폰에 많은걸바라지않습니다.. 쓰기에 불편함이없고.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이 대단합니다.
요즘 최신형. 아트릭스나 옵2배는 안만져봤지만.
갤럭시s 옵큐 시리우스 옵원 등등 보다 터치감 우수하고 물론 사용하기는 안드로이드폰보단 사용하긴 어렵지만..
공부하는재미로 생각하면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도첨엔 막막했거든요..
연동어플도 많아서 좋고.
안드로이드는 생활어플은 참많지만..게임어플이 별로없다는게 저한텐 좀 아쉬웠는데..
아이폰은 생활어플도 있고 게임은 참 다양하게 많드라구요...
개인적으로 탈옥을 한번 하고싶긴하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니 ^^ 필요시 한번 해볼까 생각도 듭니다..
스마트폰 1000만 시대입니다.
쓰면서 부족한것도 불편한것도. 바라는것도많아지게되죠..
사람이 살면서 100퍼센트 만족하면서 사는사람없습니다..
돈이많아도 불만이있고 돈이없어도 불만이 있는게 사람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많은걸 바라지않지만.. 쓰기 편한 스마트폰을 많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주셧으며합니다.
쓰기편한거라면.. 불편함이 적은거겠죠 잦은버그 각종버그없는폰 물론 버그아예 없는폰을 만들기란 힘들겠지만..
제조사에서 소비자들의 말을 귀기울려서.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1달사용기 아이폰 만쉐잉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아이폰 사진 몇개 날려봅니다^^
마지막은 저와 와이프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