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리뷰라고 하기에는 무엇 하구요... 그냥 박스 개봉하면서 찍은 사진 먼저 올려봅니다.

호주에서 들어올 때 부피 차지한다구 케이스를 다 버렸거든요...ㅠㅜ

제품을 들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을 마치면 반툼명 비닐백에 박스를 담아준답니다.

큼지막한 사과 로고가 참 예쁘죠...?ㅎㅎ

비닐봉지를 벗은 박스 모습입니다. 실제로 아이튠즈와 동기화 해서 처음 켜게 되면 박스 사진과 똑같이 나옵니다...

뚜껑을 까봅시다~!

내용물은 익히 아시다시피 아주~~~ 심플합니다.

매뉴얼쪼가리와 어댑터, USB케이블 정도..

호주에는 전원 플러그 모양이 저렇게 생겼더군요...^^;;

덕분에 한국에서는 무용지물이구요... 그냥 220V 케이블 꽂아서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아이패드 본체입니다. 처음에는 비닐에 싸여 있어서 지문이 잔뜩 묻었네요...;;

뒷면은 예쁜 은색입니다. 제껀 wifi 모델이라 이렇게 생겼구요...

wifi+3G 모델은 제품 상단에 검정색 GPS 수신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호텔방에서 얼렁뚱땅 찍어서 화질은 별로 안좋아요.

이것저것 써보고 제품 리뷰라는 걸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