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XE-701 이어폰 비교 체험

안녕하세요.

 

간만에 앱스토리들어와서 이것 저것 보는데, 요즘 앱스토리가 스마트폰에서 음향기기쪽에 대하여 많은 정보가 있는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다시 시작하는 리뷰이니, 오타나 리뷰에 문제점에 너무 많은 지적은 자제 해주세요.

 

리뷰는 뭐 다양한 방법으로 쓰지만 저는 매우 주관적인 관점을 리뷰를 씁니다.

최근에 보니까 소니 제품이랑 FIX를 비교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SONY 한때 이 부분의 강자 였습니다.

프리미엄급에서 보다 일반 보급형에서 약간 고급형 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예전에는 해외 제품에서는 필립스, 소니 제품이 보급형과 함께 중간 형태의 프리미엄 제품을 뽑고 마케팅하고 판매 했습니다.

 

우선 SONY 제품의 저의 라인업을 소개 합니다. ㅋㅋㅋ 이제 부터 약간의 자랑질도 포함입니다.

 

강력한 SONY 라인 입니다.


일단 저는 XBA-20이랑 XBA-10을 가지고 있습니다.

 

XBA-20는 결혼기념선물로 마누라에게 받았습니다. XBA-10는 COEX 소니 매장 이벤트에서 받았습니다.

제가 나름 이벤트 운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어폰을 추가적으로 소개합니다.

고가는 없고 다 일반형입니다. 최근에 아이폰5를 구매해서 얻는 아이폰5 이어폰도 있습니다.

 


크레이신과 필립스 제품의 추가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구매한 FIX 입니다. 케이스에 다시 넣고 찍으라고 고생 했습니다.

 

FIX XE-701 이것을 구매한 이유는 BA  메카니즘이 있다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진정한 음질을 평가 하는것은 아니지만 귀가 좋아 하는

저음 영역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FIX-XE 701를 구매를 했으며 이것을 과감하게 개봉을 했습니다.

 


일단 가격과 다르게 추가 이어캡이랑 파우치가 포함 되어 있더군요.

이 부분은 감동입니다. 이어폰이 망가지는 이유중에 하나는 보관 때문입니다. 대충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다른것 빼다가 이어폰 걸려 있는것 모르고 힘 팍~ 주면 그냥 고장이 납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고장나면 그냥 슬퍼집니다. 수리라는 부분이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소니 XBA-20에 있는 악세사리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느껴셨을지 모르지만 이어폰 본체가 안 보일것 입니다. 바로 바로 분실 했습니다.(정확한게 2개월 사용하다가..)

그래서 제가  XBA-20의 음질에 대한 평가는 나름 확신 합니다.

 

XBA-20 분실후 한참동안 생활에 힘을 못섰습니다. 그리고 우울한 마음에 FIX를 구매 하게 된것 입니다.

원래 XBA-10을 쓸까 했는데, 그냥 뭔가 라인업이 깨진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렸습니다. 무엇보다 XBA-20를 들었던 귀입니다.

더욱 더 잃어 버린 기억이 날까봐... ㅠ.ㅠ

 

제가 원래 새 제품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뭐 보시면 알겠지만 이것 두개다 이벤트 상품입니다.

하나는 스터프 이고 하나는 SONY COEX 매장 이벤트 상품 입니다.^^ 하지만 미개봉 상태 입니다.

 

그리고 추가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이것을 비교에서 사용 하려는 제품들이고,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좀 라인업이 구성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이야기 합니다. 귀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고요. 눈은 보기 싫은것 볼 수 있습니다. 혀는 각자 선호 하는 맛이 틀립니다.

하지만 귀는 절대 듣기 싫은 소리는 못 듣습니다. 정신까지 망치기 때문입니다. 무서운 귀~

 


이것이 제가 주력으로 쓰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저에게 최고의 제품은 BOSS 이넘입니다. 이것 구매 한지 7년이 넘었습니다.

제 동생이 가족여행 갈 때 면세점에서 사준것입니다. 그래서 그 때부터 쓰고 있습니다. BOSS의 중저음 라인이 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BOSS급으로 듣다가 다른것 귓에 잘 안들어 옵니다.

 


그래서 소장하고 있는 이어폰 라인을 다 모아 보았습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몇개가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비교 체험을 할 때 올리겠습니다.

 

그럼 FIX XE-701는 어떨까요.

 

결론을 이야기 하면 13만원대 보스보다 못합니다. 그것은 제가 중저음을 좋아 하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없지만 젠하이져 프리미엄

보다는 좋습니다.

 

제가 여기 2년전에 젠하이져 리뷰 올렸지만, 젠하지져는 음이 조금 뜹니다. 저음은 많은 부분 무시를 하고, 고음 위주로 살렸습니다.

그래서 빠른 팝이나 락같은 음악 쪽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락은 비틀즈와 퀸이 다고 가요위주로 듣고 가끔 제안서나 집을 해야 할 떄 클랙시이나 보첼리 팝-발라드를 듭습니다.

 

그래서 보스 음원이 최고 입니다.


보스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최근에 구매한 FI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FIX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음라인과 고음라인 영역이 잘 뭉게져서 나옵니다.

2. 이어폰이 귓에 잘 맞고,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이폰5 이어폰 이넘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

3. 소리가 정확하게 나옵니다. 이것 모를 수 있는데요, 볼륨을 조절 해 보시면서 들어 보면 됩니다. 볼륨에 따라 바보짓하는 이어폰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크레이신의 2~3만원 저가 라인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FIX -XE-701에 대하여 간략하게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약간의 자랑질 용서 해주세요.^^ 제가 하는 일이 그만큼 외로운 일입니다. 음악과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푸념 끝~)

 

[이제 부터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FIX 우선 가격 대비 소리는 휼륭합니다. 이정도 이면 크레이션이나 파라소닉급 수준인데, 그 수준보다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흔히 이것을 가성비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조금 저의 스타일은 아닙니다. 저는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 하는데, 이 부분에 조금 남성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착용감은 80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하여 약간 이어폰이 무겁다는 것입니다.이어폰은 0.5g만 나가도 착용감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BOSS하고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저는BOSS빠입니다. 그런데 소니 XBA-20보다는 음질 부분은 솔직히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만약에 199000원의 XBA-20는 사려고 생각하신다면 FIX 사세요.

 

제가 XBA-10이것은 비교 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포장 개봉 안했습니다.^^ 나중에 누구 선물용으로 주려고요. 그런데 FIX도 선물용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우선 포장도 고급스럽고, 포장질도 6~7만원대 이어폰 포장과 구성입니다.

 

제 생각으로 XBA-10을 사시려면 FIX로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즉 이어폰으로 5~8만원 수준을 생각하면 FIX가 답입니다.

제가 스퀄제품도 들어 보았는데, 그것 FIX보다 못한것 확실합니다. 단 디자인은 개성 있습니다. 제가 디자인때문에 사려고 했거든요.

 

만약 어려분중에 가요중에 특히 힙합이라 랩이 있는 음악 위주라면 FIX가 답입니다. 이게 음원 FIX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랩은 절대 날로 나오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팝이나 일반 가요도무난합니다. 하지만 클래식이나 오페라 같은것이면 ㅋ~제가 이야기 드리지만 XBA-30으로도 안됩니다. 슈어쪽으로 가셔야 할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드리면 소니/파라소닉/필립스/야마하/로지텍 같은 이어폰으로 5만원 이상 10만원 이하로 생각을 하신다면 FIX로 사세요.

그런데 10만원 이상을 생각하면 BOSS 라인으로 가시고요. 20만원 이상이면 알아서 구매 하셔야 합니다.

 

이상 저의 리뷰를 맞추며 다음부터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세요.

 

간만에 리뷰쓴 아즈망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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