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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행 마지막날 이다 조식후 쇼핑 일정이 있다 우리는 조식후

   쇼핑센터로 이동했다 일행중 아가씨 가족이 있는데 이가족은 행동이 느리다

  키를 찿지 못해서 시간이 지체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행동이 굼뜨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람" 모두들 마음 속으로  그렇게 생각을 했겠지만 내색은

   안했다 출발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출발이 되었다 가이드의 애로가 느껴졌다

   아가씨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죄송 하다고 했다 우리는 쇼핑셍터에서 시간이 없었다

   30분의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상품은 주로 건강 관련 상품 이었다

   부모님것과 게르마늄 제품 사는 사람도 있다 난 나토키나제 3개월 분을 29만원에 샀다

   국산 나토키나제는 십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괜히 약효가 별로 일것 같아 안샀는데

  일산은 망설이지 않고 샀다 그게 잘못된 사고 방식이었다 일산은 이것만 복용하고 국산을

  애용해야겠다 일산은 뭐든지 비싼것 같다 아니 비싸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 많은것을 느꼈다

  그들의 소박한 음식문화 경제대국 임에도 알뜰한 소비문화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한의

  친절과 배려 등은 우리 모두가 배워야할 문화인것 같다 일본의 어린이 들은 어릴때부터 남에게

  폐끼치지 말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일본관광 을 하기 전에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좋지

  않았었다 지금은ㄴ 일본은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고 같은 아시아 국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