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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느끼는 건데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 드려야 겠다는생각이 많이 듭니다

얼마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셧어요...

근데 부모님과 삼촌들이 너무너무 슬퍼하시더라구여.. 살아계실때 더 잘 못해드렷다구,,,

아들, 조카인 제 입장에서 봣을때 삼촌들이나 부모님들처럼 효자효녀 없거든요..

그런데도 저렇게 너무너무 슬퍼하시니..

저도너무 슬펏구요...

삼촌들, 부모님 만큼 효도할 자신도 없지만, 더욱이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 겟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받은거 반도 다 못돌려 드릴거 같아요,,

전화라도 더 자주드리고 기회되면 많이 찾아뵙고 그래야겟어요~

효도합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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