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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공휴일을 하루 앞둔

활기찬 수요일 입니다 ^^

오늘은 아침부터

커피가 자꾸 생각이 나서

제가 좋아하는 코페아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

코페아 카페는 직접 원두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 카페로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자주 찾는 곳이죠!

전 일단 인테리어 주 소재가 나무라는게

너무 좋아요~

물론 엉덩이가 조금 아프다는 단점도 있지만

일반 시멘트 벽 이런것 보다는 훨씬

좋고 ~ ㅎ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저기 작게 보이는 복층이

단골 자리입니다!! 움화화

자리가 없을때에는 1층에서 먹기도 해요 ㅎㅎㅎ

코페아는 다른 커피숍과 같이 일반 커피들도 판매를 하구요

케잌, 와플, 츄러스, 팥빙수 등등 메뉴도 다양합니다 ~  

하지만 코페아의 얼굴은 바로 원두커피인데요 ~

여기의 원두는 Maestro와 Madonna가 있어요^^

직접 가보시면 어떤 맛이 강하고 약한지 착하게 표기해뒀어요 ~

저는 Madonna가 좀 더 맛있더라구요~

달지 않고 부드러운게 ~ ㅎㅎㅎㅎ

저희 동내에도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코페아 카페가 있는데요~

어제도 와플 먹으며 친구랑

한참을 수다 떨다 왔습니다 ^^

캼.. 다시 보니 또 먹고싶네요 ㅎㅎ

저의 커피 사랑은 여기까지 입니다 ~ ㅎㅎ

커피를 안좋아하시는 분들껜 죄송 ㅎㅎㅎ

모두들 향긋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