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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역이 아주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사람은 물론이고..그 한정판 하나를 사기 위해서 다들 주말내내 거기서 노숙을 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정말 할 짓 없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ㅅ-

저 역시 디아블로 광팬이기에..ㅋㅋ

시간만 됐다면 저도 샀을텐데..아쉬움이 드네요.

분명히 그거 개인당 2개인가 살 수 있다고 해서 사서 재태크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저도 하나 살까 말까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근데 디아블로3 평이 별로인가요?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평 때문에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혹시 해보신 분 있으시면 간단한 평 좀 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