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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성은을 지지했던 팬으로서 손승연의 우승이 달갑진 않았지만.

그래도 잘불렀으니 뭐...당연히 그래서 우승이 된거겠죠~ㅎ

그래도 유성은이 되었더라면 하는...약간의 작은 소망이~ㅋ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친구놈한테 전화왔어요

어제 회사에서 청평으로 야유회를 간다고 들떠있던놈이 아침에 전화와서

이전에 문턱을 확인하지 못해서 삐끗했던 발목을 어제 고기먹으면서 놀다가

자갈밭에서 또 삐었다는 겁니다;;

칠칠치 못하게~

그래서 놀다말고 병원에 있다네요;;

친구집에 사골국 놔드려야 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