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탈 재질로 단단한 느낌을 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전용 코덱 지원으로 음손실 없는 깨끗한 소리를 들려주는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아웃도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요.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를 고려 중이신 분들은 아래 리뷰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해 보세요.
픽스 샤인 메탈 블루투스 이어폰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블랙과 블랙레드가 있으며 이번 리뷰에서는 블랙레드 색상을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박스 뒷면에 제품에 대한 특징이 소개돼 있으니 개봉 전 한 번쯤 읽어보세요.
제품의 구성품으로는 <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 < 이어폰 케이스 > < 제품 설명서 및 보증서 > < 충전 케이블 > < 어어팁 및 이어가드 > 가 들어 있습니다.
크기별 여분의 < 이어팁 > 과 함께 귀에서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두 종류의 < 이어 가드 > 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귀 형태에 따라서 다양하게 조립해서 보다 편안하게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터치 형식의 < 이어폰 케이스 > 로 이어폰을 안전하게 갖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어폰뿐만 아니라 작은 물건을 넣고 다니기에도 편해 보이네요.
제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실제 메탈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러움 느낌을 가집니다.
이런 메탈 재질은 불필요한 미세한 진동들을 제어해서 깨끗한 고음과 함게 강력한 저음 우퍼 사운드를 제공해줍니다.
이어폰 착용 시에는 살짝 무거운 느낌이지만 실제 무게는 약 14g으로 가볍습니다.
표준보다 큰 < 9.2mm의 대형 드라이버 > 를 사용해서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들어보면 저렴한 가격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리모컨에는 세 개의 버튼이 있으며 전원, 볼륨, 이전/다음 곡 전환 등의 조작이 가능합니다.
옆면에 충전을 위한 단자가 위치해 있으며 뒷면에는 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마이크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 주변 소음 차단 기능으로 깨끗한 전화 통화를 지원합니다.
두 가지 종류의 < 이어가드 > 를 제공해 줍니다.
이어폰이 귀에서 잘 빠지시는 분들은 본인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실제 제 귀가 오픈형이라서 일반 이어폰도 잘 빠지는데 이어가드를 이용하면 고정력이 많이 좋아집니다.
< 길이 조절 클립 > 으로 이어폰의 줄 길이를 조절해서 몸에 보다 밀착 시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은 간편합니다.
블루투스 전원을 켜고 < FIX XBT-502 > 목록과 페어링 하면 됩니다.
픽스 샤인 메탈 블루투스 이어폰은 안드로이드 전용 < apt-X 코덱 > 과 아이폰 전용 < ACC 코덱 > 을 지원해 줍니다.
각각의 기기 연결 시 최적의 코덱으로 깨끗한 원음의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10~22000 Hz의 음역대 지원으로 원음에 가까운 해상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해보세요.
실제 음악을 감상해 보면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음질좋은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헤드에 마그네틱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보관 시에도 편리하고 분실 방지의 기능도 있습니다.
완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빠르게 충전 가능합니다.
연속 사용 시 약 6시간 3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고 대기 시에는 약 200시간이 대기 가능합니다.
무게는 약 14g으로 메탈 재질이지만 가볍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가 가능해 아웃도어 사용 시 갑자기 내리는 비나 운동 시 흘리는 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메탈 재질과 좋은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나 운동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가격에 비해 훌륭한 고음과 빵빵한 저음은 정말 음질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생각입니다.
기존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며 음질에 대해 실망하셨던 분들이라도 이 제품은 무선의 편리함과 함께 음질에 있어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뚜렷한 단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인지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 예정이신 분들이라면 제가 리뷰해 드린 음질좋은 픽셀 샤인 메탈 XBT-502 이어폰도 참고하세요.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