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시즌 2 FIX XBT-501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쓰는 유저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던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이 시즌 2로 업그레이드되어서 돌아왔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음질, 수신거리 그리고 배터리 사용시간이 대폭 개선되고 증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일지 한 번 보실까요?
처음 받아본 패키지는 하드케이스에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이었는데요. 첫인상은 고급진 느낌!
친한 지인이나 가족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너무 좋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커버 안쪽으로 이어폰을 잘 보호할 수 있는 폼 재질로 되어 있고 불투명 커버가 하나 더 들어 있네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사진으로 보이시는 레드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구성품을 살펴보면 이어폰 본체와 함께 이어 팁(대/중/소) 한 쌍,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 이어폰 집게 그리고 파우치가 있는데요.
작은 것 같아도 이 파우치가 은근히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를 한번 알아봐야겠죠?
먼저 최소형 최경량의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게가 단 12.6g으로 운동이나 야외활동 시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배터리 부분인데요.
시즌 1에서 시즌 2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 배터리 용량이 2배로 늘어나 120mAh의 용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완충시 120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하며 연속통화나 음악 감상시에는 7시간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 일에서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을 거 같죠?
또한 블루투스 4.0을 탑재하여 음질과 수신거리의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겠는데요.
분리형 고성능 마이크 채택으로 답답한 통화음질과 불편한 사용감을 개선했다고 하니
통화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겐 너무 좋은 소식일 듯합니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보관과 휴대일 텐데요.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전용 파우치에 깔끔하게 수납을 할 수 있고 도 사용 시에는 케이블 클립을 이용해
선이나 옷깃 등에 고정을 해두면 분실의 위험도 줄어들 거 같죠?
이어폰의 성능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디자인도 무시 못할 중요한 요소일 텐데요.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시즌 2는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매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또한 별도의 부품 없이 이렇게 선을 늘려서 하우징 브리지로 귓바퀴에 고정해서 사용하실 수도 있는데요.
여러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사용해 보면서 꽤 색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이어폰 줄이 좀 길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이런 식으로 조절하실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그럼 페어링을 한번 해봐야겠죠? 너무 간단해서 쉽게 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컨트롤러 중앙부의 버튼을 약 6초간 눌러주면 연결 가능한 디바이스로 검색이 되고 선택을 해주시면 바로 등록이 됩니다.
또 요즘은 휴대폰을 이용해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놓고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요.
따로 리모컨 없이도 픽스 블루투스 이어폰 만으로 간편하게 사진을 찍으실 수 있답니다.
리모트컨트롤 중앙부 버튼을 이용해 별도의 어플을 다운로드해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휴가지나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 SingleClick, iOS : EasyClick)
이렇게 다재다능하고 편리한 사용감 그리고 apt-X 코덱의 지원으로 음원의 손실 없이
고음질의 음원을 느낄 수 있는 픽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사용해 봤는데요.
가볍고 착용감 역시 좋아 누구든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인듯하네요.
이 제품은 (주)휴먼웍스에서 제공 받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