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지금 현재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 2월에야 2년 노예 계약이 끝났습니다. ㅎㄷㄷ

그간 4를 질러 말어 질러 말어 하면 엄청나게 고민을 했지만

엄청난 끈기를 발휘....가 아닌 가난함의 압박에 좌절하며 노예 계약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이제 5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에서 5 나오는거 세월아 내월아 기다리려니 미치겠네요. 이거 언제나오나요 도데체.

당연히 6월쯤 공개 해주겠지만 한국에 들어오는것은 역시 8월 이후겠지요...?

그렇다면 아이패드2는요? 올해 3월 공개해준다는데 그럼 나오는건 4월 이후가 되겠죠 ㅠㅠ?

여기서 질문 들어갑니다.

1. 그 끈기와 노력 가상한데 조금만 더 기다려서 걍 5 깔끔하게 사라.

2. 피처폰은 쓰던거 그대로 쓰고 아이패드2를 사라. 그게 더 활용 가치가 높다.

라는 제 머릿속 선택지가 나왔답니다.

1.번을 생각하는 이유는 패드 들고 다니기 귀찮을법도 하고 폰으로 해결 보는게 깔끔할것 같아서 입니다.

2.번을 생각하는 이유는 사실 귀찮음을 무릎쓰고 4kg가 넘어가는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는 저로썬

패드나 노트북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들 뿐더러 또 어플들이 패드에서도 그대로 적용 (카카오톡, 바이퍼, 2에서는 페이스 토크까지)

된다고 해서 입니다.

우짜면 될까요 ㅠㅠ?

아 아는 누나가 패드랑 폰은 절대 같이 사지 마라곤 하던데.... 그 이유는 또 뭘까요?

여러분들 생각을 많이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