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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에도 강조했듯이 넥밴드 이어폰의 끝판왕인 톤플러스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LG 톤플러스야 워낙에 음질 좋은 이어폰으로 이미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HBS-900은 ‘레드에디션’으로 단독 판매되고 있는데요.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 HBS-900

http://c.appstory.co.kr/earphone397

진짜 블랙&레드 컬러가 너무 잘 빠진 것 같아요… 영롱보스…

시중에 나와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넥밴드 이어폰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ㅠㅠ

TONE+ 똬당! O가 이어폰인거 나만 몰랐나?

딱 처음 열면 영롱보스 이어폰이 보입니다.

다시 한 번 설정샷 투척!

간편 사용 설명서에는 이런 저런 사용법이 적혀있습니다.

기계치인 분들은 사용 전에 꼭 읽어보시길 권유.

그리고 까만 박스 안에 들어있던 구성품.

또 하나의 설명서(간단 설명서와 거의 내용이 비슷)와 여분의 이어팁.

그리고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꼭 여기 들어있는게 아니더라도

5핀 케이블로 충전 가능!

가지런히 줄 선 이어팁…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이어팁 자주 잃어버리는 저는 여분의 이어팁이 아주 소중합니다…

넥밴드 이어폰은 이렇게 이어폰을 쭈우욱 잡아 빼서 쓰죠.

이거 당길 때 괜히 기분 좋구요 ^.^

집어넣을 때는 안쪽의 버튼을 꾹 눌러서 집어넣습니다.

마치 진공청소기 코드 집어넣는게 생각나는군요.

짠! 제가 직접 찍은 설정샷! 탱고 선율에 취해버렷~!

LG 톤플러스 레드에디션은 특히 베이스가 더 강조된 것 같아서

이런 클래식 음악 들을 때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제 취향이에요~~~

마지막으로 착샷 ㅎ_ㅎ 머리가 빨간색이라 보호색이네요;;

무게가 가벼워서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함은 딱히 없습니다.

LG HBS-900 이어폰 추천!!!

해당 제품 리뷰는 ㈜휴먼웍스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