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럿은 드론으로 더 유명한 회사지만
블루투스 같은 무선 통신 기술이 어마어마한 회사였나봐요 ..!
패럿은 통신기술도 대단하지만 (패럿 드론 시리즈만봐도..)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이쁜거같아요, 과하지 않고...
일찍이 저는 이 블루투스 헤드폰을 알아보고 말았죠ㅠㅠ
지크 2.0일 때 영롱한 그 자태에
눈이 아른 거렸었는데,
이제는 벌써 3.0 에 + 까지 달아서 출시가 되었네요
패럿 지크 시리즈는 전부 터치 이어헤드가 적용되어서
컨트롤러 없이 이어 헤드만 터치하면
음악 순서, 음향조절 등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지크 3.0+!
그자태를 낱낱히(?) 파헤쳐 볼게요
패턴은 아무것도 없는 기본부터 크로크, 오버스티치, 무광가죽까지 총 3가지 패턴이 있구요
색상은 브라운, 블랙, 레드, 그린, 아이보리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무난한 블랙이지만 패턴으로도 포인트를 준
크로크 블랙 패턴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오픈하면 짠~
약간 크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헤드부분이 얇은 편이라 껴보면 크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꼼꼼히 다시 챙겨보겠습니다.
이어 잭으로도 연결가능하고
usb- 5핀 케이블로 pc와 연결하면 더 좋은 사운드를 출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럿 지크 3.0+ 부터는 전용 무선 충전패드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저는 사용은 아직 안해봤지만 곧 사용해볼 계획입니다
무선 충전패드가 연결되는 이어헤드에는 또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오픈되는 특이한 형태라는 사실~
헤드폰을 열면 헤드폰의 배터리와 NFC 연결 인식 단자, 터치패드가 있습니다.
좌우로 터치하면 노래가 이전곡 다음곡으로 이동하구요
상하로 터치하면 음량이 조절된답니다.
이게 바로 지크의 ★핵심이자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어요! ㅎㅎ
컨트롤러 누를 필요 없이 손으로 톡톡!
건들기만 하면 재생, 정지까지 다 되니까 정말정말 간편하죠!
그리고 패럿의 경우는 드론 포함 스마트폰앱이 매우 잘 정비되어 있는데요
지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전원 버튼이구요,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시작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그냥 버튼을 누르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활성화, 블루투스 목록에서 찾아서 연결하면
끝!
그리고 패럿 지크 전용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노이즈 캔슬링 적용부터,
이퀄라이저 제공까지 ㅎㅎ
콘서트에 온것처럼 웅장한 음질에서 조용한 실내에서 듣는 모드까지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커스터 마이징까지 할 수 있어서
괜히 DJ된 것같은 기분~
저는 이렇게 같이 사용하는 앱이 이렇게 잘 되어있으면 뭔가 되게 고급스러운거 같은느낌을 받아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암튼 이런 부가기능을 통해
음질은 더욱 UPUP!
음질은 헤드폰인데도 갑갑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제가 요즘 빠져있는 라라랜드 ost~~!!
선명하게 다 출력되서 마치 영화관에 다시간것같은 기분이었어요ㅠㅠ
음질 좋은 헤드폰으로 강력 추천..!
실제 착용했을때 착용느낌인데
어떤가요 ㅎㅎ
위쪽으로 길이 조절도 가능해서 크다 싶으시면 본인이 가장 잘 맞는 사이즈로 맞춰서 다시 착용하시면 됩니다
여성분들에게도 헤드폰 추천추천!
디자인부터 기능, 사운드까지 뭐하나 빠질게 없던 블루투스 헤드폰 지크 3.0+
다방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당 리뷰는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http://c2.appstory.co.kr/sounddevice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