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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이어폰 하나 더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가 좋아서 진짜진짜진짜 추천하고 싶었던 제품이에요.

짜잔, 따끈따끈 막 구매했을 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패키지 겉면 재질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굉장히 세련된 느낌입니다.

개봉해보면 이어폰과 제품 설명서가 보입니다.
XBT-501 FIX라고 써있네요!
믿고 쓰는 FIX 제품^^

설명서를 펼쳐보면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저는 기계치라 항상 제품을 사면 설명서를 정독한답니다.
좋은 기능이 많은데 몰라서 못 쓰거나 잘못 쓰면 아깝잖아요~

설명서의 가장 뒷면은 제품 보증서였습니다.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은 구매 후 1년 까지 A/S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객 과실로 인한 고장은 안됨!)
나중에 혹시라도 수리 받을 일 생기면 필요하니 꼭꼭 챙겨둬야겠어요.

이어폰을 들어보니 파우치와 충전기, 그리고 여분의 이어캡 등이 있습니다.
이어캡 많이 주는 거 넘 좋아요...
자주 잃어버려서 나중에 곤란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대망의 이어폰!
저는 처음으로 무선 이어폰 사용했을 때 정말 신세계였어요.
이렇게 자유로울 수가... 하면서요.
그런데 시중에 나와있는 블루투스 이어폰들 보면 아직도 목에 거는 형식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진짜 걸리적거리는게 하나도 없고 정말 이어폰 뿐입니다.
이렇게 가벼울 수가 없어요! 그냥 귀에 꽂으면 끝이니까 지하철이나 운동할 때
정말정말 편하더라구요.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요. 이 리모컨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데요.
볼륨 조절도 되고 마이크도 있어서 전화도 된답니다.
최대 음량에 도달하면 청력 보호를 위해서 이어폰에서 삑- 소리가 나요!
자, 그러면 여기서 궁금한 게 하나 있죠.
Q. 충전은 어떻게 하나요?

A. 바로 오른쪽 이어폰의 뚜껑을 열면 충전포트가 보입니다.
이거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어떻게 저렇게 조그만 곳에 충전기를 꽂을 생각을 했는지..
덕분에 초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이 탄생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충전은 요렇게~ 케이블을 연결하면 빨간 불이 나오면서 충전이 시작돼요.
완전히 충전하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 진짜 너무 가벼워서 좋아요^^
제가 밖에서 이어폰 꺼내서 끼면 다들 뭐냐고 신기해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무선의 자유로움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