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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봇 원 시리즈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동휠 사이에서 유명한데요.
오늘은 나인봇 원 시리즈에서 최상위 모델! 
나인봇 원 S2 사용후기입니다.

항상 모든 제품은 깔끔한게 최고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이런 생각을 백퍼센트 만족시킨 나인봇 원 S2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근 디자인으로 발판을 접으면 슬림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 옆의 LED도 과하지 않고 오히려 제품의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색다른 색이 나와서 밤에 주행하면 보기에도 예쁘고 
어두워도 빛이나서 안전하기도 할 것 같네요

이번 나인봇 원 S2는 디자인도 시리즈 중 가장 깔끔하지만
성능도 가장 뛰어납니다.
기본 배터리를 2개 장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용자 마음대로 배터리를 분리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를 2개사용하면 1개 사용할때보다 제품 사양이 2배정도 좋아지네요
최고속도는 18km/h -> 24km/h 주행거리는 15km -> 30km 로 변합니다.

손잡이는 나인봇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살짝 들면 들리는 형태입니다.
 손잡이를 잡고 들어올리면 자동으로 주행을 멈추는 기능이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잡이 끝쪽에는 충전 포트와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충전포트는 고무로 완벽하게 덮혀 숨어있어서 외관상으로는 전혀 거슬림이 없어 깔끔한 형태입니다.

발판은 전체적으로 고무로 되어있고 미끄럼 방지 구조로 설계되어
발을 단단히 잡아줍니다.

모든 전동휠이 그렇겠지만 처음에는 중심잡기가 어렵습니다.
벽이나 앞에서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중심을 잡으면 되는데
발에 너무 힘을 주게되면 오히려 나인봇이 움직이게 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은 제 남동생인데요 남동생은 10분이면 금방 익히더군요
저는 20~30분정도 중심잡는 연습하고 살짝 살짝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전동휠도 몇번 타봤지만 
나인봇 원 S2는 주행하면서 상당히 안정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발휠이라서 심하게 흔들릴까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가볍고 안정감있었어요.
아마 제품 무게가 가벼워진것도 그 이유중에 하나가 되는 듯 하네요

아무튼 나인봇 원 S2는 최대 주행거리가 약 30km라고 합니다
20~24km 정도인 다른 전동휠보다도 뛰어난 사양인데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볍고 배터리도 2개인 동시에 속도는 타 제품보다 뛰어나다니!
나인봇 시리즈 중 최고 스펙을 자랑할만하네요.

아직은 쌩쌩달리지 못하지만 꾸준히 연습해서 안전하고 능숙하게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제품은 앱스토리몰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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