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매번 줄이 길게 늘어지는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툭하면 단선되어서 지지직거리다가 소리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매번 꼬이는 줄을 풀면서 더 엉키면서 짜증이 난적도 있었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다가 알게된 제품
LG톤플러스 HBS-110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실버와 그레이톤의 이어폰으로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옷에 어울리는 색상이라서 좋았습니다.
너무 화려한 색상이면 확 튀는 느낌도 있고 금방질리기도 하더라구요

메탈 소재와 곡선형 디자인이 이어폰을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무게도 가볍고 유연하게 구부러져서 가방속에 넣어서 쉽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넥벤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타사 제품을 잠시 착용해본적이 있었는데 넥벤드 부분이 두껍고 무거워서 
계속 뒤로 넘어가고 목부분이 아주 불편했었습니다.

LG톤플러스 HBS-1100은 넥밴드 부분이 얇고 유연하게 움직여서 
오래 착용해도 편안했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점은 배터리인데요. 아무리 편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도 충전하고 
단 몇시간밖에 사용할 수 없으면 엄청 번거롭고 불편한데요
이 제품은 한번 충전해서 최대 11시간까지 연속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자기 전에 한번 충전해서 하루종일 들어도 충분할 것 같네요

노래를 듣다가도 전화가 오면 내장되어있는 듀얼 마이크를 통해 전화도 가능합니다.
이전/다음 버튼이나 볼륨버튼 등 버튼이 누르기 쉬운 곳에 처리되어있어서
목에 착용하고 눈으로 보지 않아도 바로 조작할 수 있었어요

배터리가 낮거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는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보이스 프롬프트 기능이 있어서 편리하게 블루투스 연결,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선을 아무리 길게 빼도 줄감기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선이 쏙 들어갑니다.
줄을 넣어두면 엉킬 위험이 하나도 없고 깔끔하더라구요

역시 LG제품이라 그런지 음질도 풍부하고 깨끗했습니다.
실제 착용했을 때 아무 옷에서도 잘 어울리고 착용감도 우수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 제품만 사용할 것 같네요.
LG톤플러스 HBS-1100 추천합니다.

이 제품은 앱스토리몰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http://c.appstory.co.kr/earphone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