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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패럿 미니드론 2세대 

작년? 여름쯤에 롤링스파이더를 처음 접하고 까무라쳤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 '드론'하면 다들 알정도로 엄청 보편화가 되었죠

그거에 발맞춰서 패럿에서도 2세대인 미니 드론이 출시되었습니다

(짝짝)

여전히 저에게는 낯선 드론이지만

일단 크기가 작다는 점에서 매우 합격 !

제가 사용해본 드론은

짠짠

에어본 카고 드론입니다.

패럿 2세대는 

카본 & 나이트 이렇게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 카본은 핵 귀여운게

 

 

딱히 다른 기능은 없구요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오픈해보도록 할게요

 

 

기존 드론보다는 살짝 크기가 크지요 ?

이렇게 처음 개봉했을때부터

가드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살짝 누르면 쉽게 빠진답니다! 

그래도 어디 추락하거나 부딪힐 위험이

매우 다분함으로 그냥 가드를 장착한 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피규어 대신 저의사랑 나노블럭 상디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노란머리 깔맞춤이 아주 보기 좋네요

 

 

레고 판이 위치해 있습니다

저기에 레고를 꽂고 비행을 하는거지요

하단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수직 촬영이 가능합니다 (정수리샷)

 

 

 

비밥드론, 점핑스모,롤링스파이더 게다가 2세대까지 !

하단에 있는 카메라로 보이는 화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볼 수 있고 촬영까지 가능합니다.

이거 가지고 놀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

 

강추위에 날아갈 것 같아서 오늘은 실내 비행으로 만족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된게 아니라

배터리 용량도 업그레이드!

무려 25분을 날 수 있디.

매우 맘에 들으다!!

(전에 롤링스파이더 15분 나는거 보고 기겁했었는데ㅠㅠ)

날씨가 좀 잠잠해지면

실외 비행도 할 수 있겠죠

다음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