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 미니 드론 추천] 미니 드론 Parrot 롤링 스파이더
제품을 처음 접하고 연습용 미니 드론으로 상당히 괜찮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네요.
어른들이 가지고 놀수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이라서 실외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날려도 꽤 재미있을 정도랍니다.
다만 집에서 날리면 등짝 스매싱 당할 준비는 하고 날리시는게 좋겠죠 ^^
이번에 미니 드론 Parrot 롤링 스파이더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날린 곳은 바로 사무실..
넓은 공간에 가구들 배치도 그렇고 넘어져서 사고날 일이 집에 있는 물건에 비해서 적어서 그런지 맘껏 가지고 놀았네요.
그럼 연습용 미니 드론 Parrot 롤링 스파이더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 미니 드론 Parrot 롤링 스파이더 간략한 설명서..
블루투스로 동작하고 대략적인 내용들이 적혀 있는데 장난감으로는 충분합니다.
특히 헬리캠처럼 카메라 촬영이 된다는 것도 상당히 신기하구요!
▲ 가이드가 있어서 그런지 날아다니면서 다칠 가능성도 적고
무엇보다 Parrot 롤링 스파이더 본체를 보호할 수 있어서 그런지 왠만하면 휠을 끼워서 사용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아참. 바퀴를 장착할 경우 무게 때문에 사용시간은 8분에서 6분으로 줄어든답니다.
▲ Parrot 롤링 스파이더의 다양한 기능들..
스마트폰을 통해서 조종을 하고 의외로 조정자체가 쉬워서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금방 적응하실 겁니다.
▲ 연습용 미니 드론 Parrot 롤링 스파이더의 구성품..
의외로 간단합니다.
배터리와 더불어 휠 그리고 충전케이블 정도?
배터리의 경우는 한개 보다는 추가로 두개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더군요.
지금도 저도 두개 사용중이기는 한데 한개로는 그리 오래 날리지 못하고 충전시간이 한시간정도 걸리기 때문에..
그래도 재미있게 놀려면 두개는 필요해요~!
▲ 미니 드론 Parrot 롤링 스파이더 배터리 부분..
착탈식이고 외장형 충전기도 별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프로펠러가 아닐까 싶은데요..
날다가 충돌이 있어도 프로펠러가 빠지지고 충격을 받으면 제품 자체가 동작을 멈추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문제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품의 바닥에는 카매라가 이렇게 땋!!!
▲ 충전도 간단하게 가능해서 그런지..
매일 책상위에서 이렇게 있네요 ^^;
▲ 휠 착용 후..
▲ 오런식으로 날리고 있었는데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답니다. ^^
일단 소음이 좀 있기는 하지만 조종하기도 쉬워서 아이들 선물로도 꽤나 좋을듯 싶기도 하네요..
▲ 비행시간을 위해서 휠을 제거한 상태인데..
이상태로 충돌하면 바로 날개가 빠져 버리더군요.. ^^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야할텐데..
일단 장점의 경우는 조정이 쉽고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단점으로는 사용시간이 일단 한 8분정도로 상당히 짧은 편이구
스마트폰과 연결 자체가 안될 때가 종종 있더군요.
가격이 13만원대 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한번 구입해서 재미있게 사용해도 될 것 같더군요. ^^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보도록 하세요~!
▲ 연습용 미니 드론 추천 Parrot 롤링 스파이더를 대여해서 작성한 리뷰다 보니..
일주일이 조금 넘은 시간만 사용하고 실외에서 의외로 사용을 잘 안해서 그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번 제품을 사용하고 드론에 관심도가 확 올라간 느낌이랍니다.
나중에 하나 구입할까 고민도 좀 해봐야겠네요..
더 상위기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많아져서 이래저래 고민중이랍니다. ^^
본 포스팅은 Parrot
미니 드론 롤링 스파이더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제품을 대여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