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아빠 인사드립니다. 앱스토리
서포터즈에 선정되어 사용해 본 이어폰입니다. 두툼하니 커널 이어폰의 부위가 통통해 보이는 이어폰,브이모다 리믹스 이어폰입니다. 스펠링은 V-MODA Remix
네요. 그럼 브이모다 리믹스 이어폰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도 뒤져서 알게된 내용입니다. ^^
DJ와 프로듀서 출신 창립자 Kolton로부터 시작된 V-MODA는
디자인 연구와 기술 혁신에 심혈을 기울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각지에서 인정 받고 있으며 진동하는 강력한 저음과 메탈의 감성을 담은
브이모다 리믹스는 프리미엄 금속 공예 기술로 메탈의 아름다움과 선명한 음질을 구현한 프리미엄 이어폰이라고 합니다. ㅎㅎ
제품의 박스입니다. remix audio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V-MODA 리믹스....스... 
제품의 색상은 건메탈입니다. 2가지의 색상이 있는데요
제가 받은 제품 말고의 색상은 위처럼 와인색상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와인색상이 더 이뻐 보입니다. ㅎ
박스 뒷면에는 위처럼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세모모양의 부분이 튀어나와 있는데요
그 부분을 가만 보면 더 보일 게 있다는 얘기인데.. 그래서 한번 들어봤습니다
위처럼 열립니다. 그리고 투명 케이스로 스포츠 이어후크와 이어폰팁이 보이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캡만 6개가 보입니다.
브이모다 리믹스는 메탈로 구성되어 있으며 24K 금으로 된 이어폰입니다. 럭셔리라는 영어단어도 보이고 뭔가 아주 좋다는 거겠지요..ㅎㅎ
4개의 사이즈로 캡이 있다는 건데 무슨 의류도 아니고 XS,S,M,L 이렇게 있다네요.. XS 는 엄청 작다 그런 뜻이겠습니다
박스안에서 내용물을 꺼내면 위처럼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구성품위에 파우치가 있습니다
브이모다 로고가 아주 크게 새겨져 있네요
이걸 보고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스포츠 이어후크라고 해서 귀에 딱 달라붙어서 이어폰의 선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값비싼 이어폰류들은 파우치와 같은 내용물이 별도로 있다지요
파우치를 오므리는 부분에까지 로고가 있습니다. 참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 이어폰만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뜯는 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거 쉽게 제거하는 법 아시는
분께서는 쪽지나 댓글 부탁드릴께요.. ㅠㅠ
제가 비싼 이어폰을 안 써봐서
매뉴얼입니다. 이어폰에 매뉴얼이라고 하지만 크게 필요는 없습니다만 딱 한가지
스포츠 이어후크를 착용하는 법 정도는 매뉴얼을 통해서 보면 좋겠습니다.
이어폰 팁은 위처럼 모두 7개의 종류가 있으며 14개의 이어폰팁을
보유하게 됩니다. 웬만한 이어폰에 팁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종류별로 주는 건 처음 보네요
그리고 매뉴얼에는 스포츠 이어후크를 셋팅하는 법에 대해 잘 나와
있습니다. 설명서대로 끼우는 것이 정말 쉽습니다.
제 귀에도 딱 들어 맞구요. 이건 아주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나 다른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들어야 할 때 이어폰의 움직임시에 들리는 잡소리를 제거해 줍니다
>
자, 커널형 이어폰입니다. 메탈색의 이어폰이 그라데이션 처리 되어 빛에 반사되는 모습이 이쁩니다
V-moda 라고 새겨져 있구요
이어폰 아래 연결되어 있는 선 부위가 굵어서 쉽게 단선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브이모다 리믹스 이어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어폰 뒷 부분에는 위처럼되어 있습니다. 저기마져 로고가 새겨져 있더라구요
이어폰을 전체적으로 늘여뜨려서 보면 위와 같습니다
좌우측으로 분기가 되는 중앙 부위에 볼륨버튼이 없어 좀 아쉽기는 합니다
플러그가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일자도 아니고 ㄱ 자도 아닙니다.
Y 자라고 해야 하나요?
이어폰팁이 반투명이 8개 존재합니다.
그리고 투명하지 않은 팁이 6개가 따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걸 다 쓸 때까지 이어폰을 쓸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스포츠후크에 장착해 본 모습입니다. 어떠신가요?
직접 아이폰6에 브이모다 리믹스 이어폰을 끼운 후 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어폰의 겉만 아닌 음질에 대해서도 논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음질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이 글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들어봐야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대충의 느낌을 말씀드리면 저처럼 음향에 대해 전문이 아니신
분들도 대충은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ㅎ
처음 들었던 곡은 에미넴의 "Detroit Vs.
Everybody" 라는 곡입니다. 도입부부터 강한 비트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랩 부분이 있고 중간중간에 저음이 상당합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브이모다 리믹스 이어폰이 남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볼륨을 최대로 크게 해도 노이즈나 귀가 아픈 것이 없네요.
옛날곡이라고 하죠. 에미넴을 듣기 시작한 것이 1년도 채 안되어서
어찌 보면 참 늦기는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음과 베이스음이 쩌렁쩌렁하게 울립니다.도입부에는
여가수의 노랫말이 들리구요 그 뒤로는 랩과 함께
뭔가 대사가 있기는 합니다. 국내에 음반이 출시되자마자 그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요를 들어 보았습니다. 에이핑크의 NONONO
입니다.
저음이나 베이스음 같은 대역이 전혀 없습니다. 어찌 보면 밋밋할 수
있습니다만 음악 속에 노이즈와 잡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매달결제하여 사용중인 벅스뮤직의 것을
발췌했습니다
브이모다 리믹스 이어폰은 http://c.appstory.co.kr/sound343 에서 1+1 행사로 현재 2개를 1개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박이네요. 비싼 이어폰을 1개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어폰은 아무래도 들어보고 사는 게 장땡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어폰과 IT 기기 들 다시 되팔기도
뭐하고 여튼 행복한 고민하는 분이 계시어 쑥스럽습니다
**저는 브이모다 리믹스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