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헤드셋 어반이어스 탄토 사용기 (실용적이고 예쁜 외형의 헤드셋)
음향기기는 소리도 중요하지만 외형도 중요하죠.
외형이 군더더기가 없어 깔끔한 헤드셋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어반이어스 탄토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박스에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얼른 꺼내보았습니다.
녹색 어반이어스 탄토 입니다.
얼른 개봉해 보았는데요.
독특한 포장이 나왔네요.
사선으로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이 독특한 포장을 개봉해보겠습니다.
포장을 열었습니다.
안에 녹색의 어반이어스 탄토의 모습입니다.
어반이어스 탄토를 빼내고난 후에 밑부분의 모습입니다.
그외의 구성품들이 있습니다.
녹색 포장박스와 잘어울리는
녹색의 어반이어스 탄토의 모습입니다.
총구성품입니다.
어반이어스 탄토, 뉴트럴 스테레오 어댑터, 설명서, 하트 입니다.
뉴트럴 스테레오 어댑터입니다.
오래된 오디오시스템이나 컴퓨터 뮤질 플레이어, 구형 휴대폰 등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탄토를 살펴보겠습니다.
줄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한눈에 보기에도 다른 줄들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꼬임방지 직물 케이블입니다.
단선, 터치노이즈는 물론 외형까지 고려하여 일바 케이블이 아닌 47" 꼬임방지 직물코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외형도 예쁘고 쉽게 꼬이거나 휘어지지 안아서 좋더군요.
선이 나뉘는 부분입니다.
심플하게 나뉘는 부분을 처리했습니다.
나뉘는 부분에서 탄토까지의 선입니다.
줄 굵기는 나뉘는 부분 이전이나 이후나 똑같습니다.
플러그입니다.
앞에서 설명한것처럼 뉴트럴 스테레오 어댑터는 구형의 기기를 탄토의 플러그는 요즘 기기들에 사용을 합니다.
3.5mm 스테레오 플러그로 위의 어댑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뮤직 디바이스와 호환이 가능하긴 합니다.
실버 코팅 플러그로 노이즈를 줄였습니다.
컨트롤러입니다.
타토의 색과 잘어울리는 녹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버튼으로 되어 있는데 이 원버튼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한번 눌러서 음악 재생, 정지를 하고 전화를 받고 끊을수 있고 두번 눌러서 다음곡 세번 눌러서 이전곡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고감도 마이크를 사용해서 좋은 음질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탄토의 몸체를 살펴보겠습니다.
귀에 닿는 부분인 이어패드와 테 사이에 특인한 구조를 보실수 있는데요.
인체공학적으로 만든 볼 조인트 구조입니다.
360도 자유롭게 귀에 맞추어 움직여서 편한 상태로 음악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이어쿠션입니다.
탄토와 같은 리시버는 특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부드러운 스펀지 소재의 이어쿠션으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윗부분에는 어반이어스 로고가 있습니다.
음각처리로 되어 있는데 깔끔한 모습입니다.
또 L , R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밴드입니다.
양쪽이 5단계로 조절 할 수 있어서 머리크기에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닿는 부분은 약해보일수 있는데 신소재로 만들어서 탄력있고 튼튼하며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한번 비틀어 봤는데 튼튼하더군요.
탄토의 소리가 궁금해서 얼른 들어봤습니다.
첫번째로 들어본 노래는 규현의 광화문에서 입니다.
잔잔한 배경음과 함께 맑은 규현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무난한 소리를 내줍니다.
무난한 소리를 내주어서 편하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들어본 노래는 EXID의 위아래입니다.
격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다소 기계음이 많이 사용되는 곡입니다.
깔끔한 중저음과 고음에 비해서 저음이 살짝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소리를 내어줍니다.
격렬한 기계음의 노래보다는 맑은 느낌의 중저음과 고음의 노래에 더욱 잘어울린것같네요.
마지막으로 들어본 노래는 벤의 YOU입니다.
드라마 힐러ost 입니다. 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노래입니다.
중저음과 고음의 잔잔한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선곡해봤습니다.
고음에서 깔끔한 소리를 내어주며 배경음도 맑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역시 고음 부분이 깔끔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벤의 맑은 목소리를 잘살려주는 것 같네요.
고음에서 맑은소리 중저음에서 무난한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저는 격렬한 노래보다는 잔잔하고 깨끗한 노래를 자주들어서 저하고 잘 맞는것 같아요.
고음에서 깔끔하고 중저음에서는 무난하고 저음은 살짝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격렬한 기계음보다는 잔잔하고 깔끔한 노래에 좋은 헤드폰인것 같네요.
착용감도 좋고 소리도 무난해서 편안하게 장시간 들을 수 있을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외형이 깔끔한 어반이어스 탄토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형을 가지면서 착용했을때 편안함도 살린 실용적인 헤드셋입니다.
군더더기가 없는 만큼 약해보이지만 신소재를 사용하여 탄력있고 튼튼해서 휴대하기가 좋습니다.
케이블도 독특한 꼬임방지 직물 케이블로 쉽게 꼬지거나 휘어지지 않는 편의성과 예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컨트롤러부분도 원버튼만으로 통화에 이어서 음악감상까지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뉴트럴 어댑터를 제공하여 구형기기와의 궁합도 살린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탄토의 플러그도 실버 코팅 처리를 해서 그냥 들어도 좋은 소리를 내줍니다.
탄토음색도 무난한 음색이어서 들으실때 편하게 착용하여 편한 음질의 음악을 들으실수 있을것 같네요.
슬림하지만 튼튼하고 실용적인 헤드셋 어반이어스 탄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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