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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헤드폰이나 하나 살까 하고 보다가 색감도 이쁘고 깔끔해보여서

패션 헤드폰이라는 어반이어스 'TANTO' 헤드폰을 샀는데요,

제 눈에만 이쁜건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암튼 써보고 듣고 한 리뷰 남깁니다.

보통 가격들이 4만원 중.후반대이던데

http://c.appstory.co.kr/sound308 

만원 더 비싸지만 요기에서 1+1으로 주길래 그냥 하나 더 샀습니다.

색상은 한개 선택하면 나머지는 랜덤이더군요......

핑크색이 와서 여친이랑 커플 헤드폰을 하기로 했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착샷 올립니다.
 

파랑이 가방과 함께 한 컷 

제가 보기에 색감은 진짜 좋은듯해요.

제가 파랑빠돌이라 파란색 슬렉스와 데님셔츠를 매치하여 푸르죽죽한 느낌을 내보았습니다

헤드폰까지 깔맞춤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크기는 초미니 헤드폰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작은편입니다.

남자보다는 여자가 하면 이쁠 것 같네요.

목에 걸면 저런 느낌입니다. 괜찮네요 ㅋㅋㅋㅋ

옆모습 착샷. 셀카로 찍느라 몇방찍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충 걸쳐서 저 모양 ㅋㅋㅋ

흘러내리는 느낌은 없었습니당 
 

다른 옷 입었을 때도 한번 찍어봤어요

요런 느낌이다 이런거?

음질관련해서는 듣는데 특별히 거슬리는건 없었구요

다만 소리가 새나갈 수 있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아.... 헤드폰 선은 제가 못찍었는데 약간 얇은 등산로프? 같이 단단한 느낌이라

뭔가 단선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가격은 3만원 약간 안되게 샀는데, 가격대비 어느정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막 사고서 하...돈버렸다 이런 느낌보다는 잘 샀다! 라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한듯

그럼 이상으로 어반이어스 TANTO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