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주위 환경소리 방해없이 듣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커널형이어폰을 많이들 사용합니다. 귀에 쏙 들어가며 보통 저음을 잘 잡아주는 커널형이어폰은 패션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훌륭한 사운드 두 가지를 사로잡은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는 바이올렛 색상으로 독특한 색인데요~저와 와이프는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랍니다.
잠시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본다면 미국1위, 전세계 2위의 음악을 사랑하는 오리지널 오디오 브랜드로 액션 스포츠에 뿌리를 드고 세계적인 엔지니어들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오디오 브랜드로 알려져있습니다. 특히 Bose의 수석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을 영입해 정확한 고음과 보드럽고 자연스러운 보컬을 지닌 슈프림 사운드를 탄생시켜서 단숨에 미국 1위 업체로까지 끌어올렸다고 하는데요. 대단한 것 같네요.
제품의 뒷면에는 '정품 보증서' 스티커가 붙혀져 있습니다. 혹시나 제품이 문제가 생길시에는 해당 스티커를 첨부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답니다.
제가 요즘 PS4를 구입하고 가끔씩 교보문고를 들리는데요. 핫트랙스의 전자쪽을 가면 항상 스컬캔디 이어폰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체험하게 된 이 제품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젠 우리나라 전자제품 코너에서도 쉽게 스컬캔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왠지 반갑더군요. 특히나 해골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랑 와이프로써는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이번 제품을 받고 무지 좋아라 했었지요.
스모킹 버즈2는 커널형이어폰인데요. 케이스에 담겨있는 모습을 잘 보시면 브랜드명처럼 해골처럼 보인답니다. 저만 그렇게 보이냐구요? 여러분들도 자세히 보시면 해골모양으로 보이실 거에요. 제품 포장에도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원래 좋은 제품은 포장에도 엄청난 공을 들인다고 하는데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의 포장을 본다면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 부분에도 세심함을 느낄 수 있더군요.
제품구성은 이렇습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이어폰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추가 이어캡과 제품설명서가 있습니다.
▲ 이어폰케이스와 제품 설명서
커널형이어폰 스모킹 버즈2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귀 모양의 최적화된 핏을 제공하는 Off-Axis 설꼐 공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실제로 귀에 착용했을시 귀의 모양과 가장 잘 맞아서 이어폰이 빠질 우려도 느낄 수 없더군요. 
이어폰의 모양을 보면 귀의 모양에 맞게끔 설계되어 있는데요. 해당 제품은 강력한 저음부터 정밀한 고음가지 모두 아우리는 슈프림 사운드 튜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음이 잘 들리는 이어폰을 좋아하는데 스모킹 버즈2가 딱 그런제품이더군요. 특히나 이 제품은 인체에 최적화된 Off-Axis 설계를 통해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으면서 완벽하게 밀착되어 주변의 소음을 강력하게 차단하는데요. 그러면서 커널형 이어폰이 가지는 단점인 오래 착용했을 시의 아픔도 줄여주며 편안하게 음악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플랫 케이블을 적용(일명 칼국수 줄)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는 스타일은 물론이고 실용성을 제공하는 일명 칼국수줄을 적용해 보관시에도 줄 꼬임이 없으며 단선 및 고장을 최소화해 운동을 하면서 착용을 하더라도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플랫 케이블로 나오지 않으면 선꼬임 현상이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플랫 케이블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더군요.
▲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의 마이크 컨트롤러
마이크 컨트롤러에도 마스코트인 해골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버튼으로 음악재생, 정지, 곡넘김이 가능하며 핸드폰에 연결시 통화가 가능하게 끔 마이크도 장착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현대인에게는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 음웜손실을 최소화 한 골드 플러그
플러그는 골드 플러그로 음원의 손실과 노이즈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생활 방수 기능도 제공되어 있어 물에 잠기지만 않으면 비가 오는 정도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왜 좋은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같은 음악이라도 어떤 이어폰이나 헤드폰 스피커를 사용해 듣느냐에 따라서 정말 다른 음악을 듣는 느낌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요즘엔 예전과는 다르게 HD뮤직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음원 손실이 일어난 다면 곡을 만든 뮤지션들이 제공하는 좋은 음악을 다 못 듣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좋은 제품을 찾게 되더라구요.
▲ 연결 커넥트에도 박혀 있는 깨알 해골 로고
▲ 부끄럽지만 하트모양도 살짝 만들어 봅니다^^
소니엔젤과도 잘 어울리죠? 요즘 집에 이어폰이 상당히 많아요. 물론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이어폰들도 많지만 실제로 좋은 이어폰들과 번갈아서 착용해보면 확실히 음질 차이가 없을수가 없더라구요. 한 세곡정도 들어봤는데 저음은 물론이고 고음부분도 깔끔하게 잡아줘서 당분간은 이 제품만 사용할 것 같아요.
이어폰의 뒷면에도 스컬 로고가 박혀있어서 착용시에 패션아이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 같습니다.
바이올렛 색을 잘 고른 것 같아요. 아이폰5S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지용? 요놈은 제가 느낌 잘 살려서 사용하겠어요!
와이프에게 직접 착용시켜봤는데요. 이쁘죠? 제품 자체가 유광이라서 빛에 비치는 것도 이쁘고 특히나 귀에 쏙 박혀서 안빠지더라구요.
해골모양이 특히나 이쁜 커널형이어폰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요놈과 함께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탠딩에그' 노래를 들으면서 밤을 지새볼까 합니다.^^ 디자인과 성능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아이템을 갖게 되어서 기분이 좋군요~ 커널형이어폰을 찾으신다면 주저없이 이 제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의 사운드 한 번 듣고 가실게요. 최대 출력으로 한 번 틀어봤습니다.^^
스컬캔디 스모킹 버즈2 제품 정보 : http://c.appstory.co.kr/sound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