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전면에 인상적인 모양의 제품 사진이 있는 이 제품은 인켈의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EXM-30입니다.
인켈이라는 브랜드는 제가 어렸을 적에 정말 오디오로는 가장
제일로 치던 브랜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켈은 1978년 설립된 이후 지금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러한 인켈에서 출시된 블루투스 스피커 EXM-30이 과연 어떤
제품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의 뒷면을 보면 인켈 EXM-30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 스펙이 적혀있지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천천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사용이 가능하며 AUX-in과 배터리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색상은 White와 Black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금 이 제품은 블랙 색상입니다. 측면에도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이 제품에 대한
설명서입니다.
박스 내부에는 충분히 완충제가 둘러져있어 제품을
보호합니다.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 보았어요.
인켈 EXM-30 본체와 제품 설명서, USB 라인과 스테레오
라인이 들어 있습니다.
인켈 EXM-30의 정면 모습입니다.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듯
독특하게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전면부는 스피커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양옆으로 3W의 스피커가 자리하고 있고 패시브
우퍼(Passive Wooper)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어서
웅장한 베이스와 중저음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뒷면에는 USB 라인 커넥터가 있어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며 AUX-in은 외부 장치와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블루투스 스피커인 인켈 EXM-30은 블루투스 3.0으로
빠르고 끊김 없이 기기와 연결을 해 줍니다.
또한 외부기기와 페어링 시에도 빠르게 블루투스로 연결이
됩니다.
양옆으로도 스피커가 자리하고 있어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오른쪽에도 역시 스피커가 보이고요. 윗부분에는 이 스피커를
제어하는 컨트롤 키가 보입니다.
윗면을 보면 전원 스위치와 음량 조절 버튼, 플레이 버튼 등이
보입니다.
하단부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제품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제품의 정보가 적힌 스티커가 보이네요.
전원을 연결하여 충전을 시작하면 이렇게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내장 배터리를 완충할 경우 최고 10시간의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인켈 EXM-30을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음악을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M-30의 전원을 키면 음성 안내 시스템으로 상태를
알려주는데요.
6W의 고출력과 저음 강조 우퍼로 야외에서도 풍부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시브우퍼 시스템으로 웅장한 베이스와 중저음, 그리고 노이즈 면에
있어서도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하기에는 좋은 음향을 들려줍니다.
인켈 EXM-30은 성인 남성 한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인켈 EXM-30은
일반적인 직육면체 디자인에서 한걸음 나아간 유니크한 디자인은
외관에서부터 눈에 띄는데요.
작은 사이즈임에도 6W의 고출력과 패시브우퍼에서 나오는 중저음은
스피커로서의 기능에도 충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여 유무선 모두 사용이 가능한
스피커이며 배터리를 충전하여 휴대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스피커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에도 훌륭한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