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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 중 우연히 눈에 띠는 빨간색 이어폰이 있길래 자세히 봤더니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이었습니다.

색깔과 디자인이 맘에 들어 자세히 보니 가격이 글쎄......!!

거기다 다른 색을 하나 더......!!

거기다 제품 설명에 저음이 강하다는.....!!

더 이상의 고민 필요없이 질렀습니다.

이틀만에 받아 본 제품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색깔이며 디자인도 깔끔한데다가

특히 저음이 풍부한건 너무 맘에 들더군요.

출퇴근을 버스로 1시간 이상하는 저에게 이어폰은 늘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목록이기에

지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몇일 사용해 보니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자꾸 나네요,

물론 돈 좀 더 쓰면 더 좋은 음질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에서는 너무 만족합니다.

거기다

플러스 하나 더로 온건

제가 좋아하는 형에게 선심을 썻지요.

좋아라 하더만요!

이래저래 좋은 제품 구입할 수 있어서 맘이 흐뭇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