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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XE-301 이어폰입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면 네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저는 깔끔하게 하얀색으로 선택했습니다.

박스 안에는 이어폰과 이어폰캡 보증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재원과 품질표시가 적혀 있네요.

그럼 이어폰을 살펴 볼까요?

픽스 스타일링 이어폰은 FIX社에서 특허받은 공법인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뛰어난 스타일링과 패션감각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Miracle Sound Tuning 기술을 사용하여 풍부한 저음, 무게감있는 베이스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직 착용해 보지 않아서 착용감과 음질은 모르겠지만 분명 디자인에는 신경을 많이 썼다는 인상을 줍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이어폰 선은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인 칼국수선이에요. 마치 칼국수 면발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죠.

이어폰의 교체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케이블 단선이라는데요.

하우징 브릿지 디자인으로 사용 중 움직임에 의한 마찰을 줄여 주어 단선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선 뒷쪽의 부분이 움직임에 따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활방수 능력이 있어서 땀에도 강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리모튼 컨트롤러가 있어서 음악을 껐다 켰다 할 수 있으며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어 통화도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은 스마트폰 이어폰으로 적합하죠.

리모트 컨트롤러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볼륨 장치였는데요.

실질적으로 이어폰의 볼륨 조절 장치는 많이 사용하는 장치가 아니어서 불편함은 없었지만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캡을 여분으로 두벌이 포함되어 있어서 분실, 파손, 오염시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영상으로 본 FIX XE-301의 모습입니다.

사운드나 음질도 제법 괜찮은 편에 속했어요.

스마트 폰으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귀에 쏙 들어가며 착용감도 좋은 편입니다.

밀폐형 이어폰이다보니 외부소리와 사운드와의 차단이 좋습니다.

이쁜 스마트폰 이어폰 FIX XE-301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