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정보/사용기에 올린 개봉기에 이어서 외관 및 스펙에 관해서 올리겠습니다.

전면부는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그 안쪽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이 들어가 있는 모습인데요...

참 깔끔하다는 인상입니다.

보시는대로 밑쪽으로는 스피커와 충전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정면에서 오른쪽으로는 음량을 조절하는 단추들이 있습니다.

위쪽으로는 키고 끄는 단추, 마이크와 이어폰단자가 있습니다.

아이폰4와의 크기 비교입니다. 엄청 커보이지만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입니다.

아, 물론 한손으로 조작은 불편하기도 하지만 거의 불가능합니다. (아주 손이 크신 분이 아니시라면요...)

하지만 두손으로 타이핑을 하시거나, 게임을 하시기에는 아주 적당한 사이즈라고 봅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후면은 알루미늄 일체형 바디로 되어있고, 후방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바로 위 사진의 카메라 옆에 아무것도 없는 모델이 와이파이 전용입니다.

대각선 기준 7.9인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구요.

해상도는 1024X768, 163ppi입니다.

듀얼코어 A5칩을 내장했구요,

무선 네트워크로는 블르투스4.0을 사용했습니다.

내장형 배터리는 시간당16.3W 리튬폴리머 충전배터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최대 10시간동안 웹서핑, 동영상 재생,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걸 한번에 할 수 있으신 분이 없는 관계로 더 오래 간다고 볼 수 있겠네요.

화면 비율은 4:3... 불편한 점은 없는 것 같구요....

7.2mm의 두께에 308g의 무게는 사용하시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120만 화소구요, 일반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간직하시기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같은 해상도에 작은 화면으로 인한 선명도는 당연하겠지만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은 많은 전용앱이 나와있는 상태가 아니더군요.

전용앱이 아닌 경우 화면에 작게 뜹니다. 2X버튼이 생성되지만 선명도가 확 떨어지네요.

사용하기엔 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가지고 다니기엔 편한 물건임에는 확실한데, 아직 제대로의 성능을 파악하지는 못했네요.

참고로 저는 전문가 수준의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의 소비자 입장에서의 평가를 하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이번 리뷰가 전문가적이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게임과 동영상 경험 후 작동 여부와 배터리 상태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