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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ZTE 폰 개봉기 이거 쓸만 할까?

단말기 자급제 ZTE폰 알뜰폰 개통하기


요즘 저렴한 편의점폰 같은 자급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너무 비싼 스마트폰 요금제와 기기 때문일 텐데요. 단말기 자급제를 통해서 저렴한 Z ZTE 폰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 출시된 ZTE폰은 중국의 화웨이폰으로 요즘 무서운 성장세로 올라오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얼마전에 알뜰폰 개통을 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ZTE폰의 알뜰폰 얼마나 쓸만 할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ZTE폰은 언락폰으로 약정이 없는 폰입니다. 자급제폰으로 출시되어 가격도 저렴하고 유심만 있으면 언제든 이동이 가능하여 세컨드폰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 지금 유심 언락신청을 하여 ZTE폰을 세컨드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 4.0 ICS를 탑재하고 있어 안드로이드 게임도 즐길 수 있고, 통신요금도 저렴하게 선택이 가능하여 편의점폰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러면 알뜰폰 개통하기 전 필요한 건 무엇이고 알뜰폰 ZTE은 얼마나 쓸만 한지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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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바일 트랜드로 편의점폰, 알뜰폰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국에서 온 화웨이폰인 ZTE폰이 있습니다. ZTE폰을 개통하면서 좋았던 점은 언락폰이라는 것입니다.

휴대폰이 아무리 한물가도 약정이 걸리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언락폰은 유심만 넣으면 바로 개통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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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스마트폰 전문 매거진 앱스토리의 스마트 리뷰어 활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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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폰 상세한 정보 더보기 : http://c.appstory.co.kr/mobile120


● 단말기 자급제란?

이용자가 스스로 구입한 단말기를 이용하여 희망하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저렴한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나 SKT, KT 이동통신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VNO 는 SKT, KT로 부터 주파수와 통신망을 빌려서 사용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이런 임대서비스는 실질적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계만 구매하면 통신사를 선택하여 개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Z Phone ZTE 패키지 구성


Z폰 본체와 220V 충전기, USB케이블, 사용설명서, 마이크가 달린 이어폰, 배터리 1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Z Phone 충전기 입니다. USB로 충전할 수도 있고 220V 콘센트로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폰이지만 한국의 전압에 맞게 설정되어 있고 KCC마크 인증도 있는 안전한 제품입니다.



이어폰은 마이크가 달려 있는 데 번들로 제공하는 것치곤 마이크가 있어 활용성이 높았습니다. 클립이 있어서 옷에 걸어두고 음악 감상을 하기 기본 패키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Z Phone ZTE 외형은


ZTE 폰은 동글동글하게 생겼습니다. 4인치 화면으로 애플의 아이폰4 쓰던 느낌이 그대로 나네요. 하단은 터치LED 버튼으로 조작이 편리하게 위치 되어 있습니다.



후면은 부르러운 곡선의 외형으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입니다. UI/UX는 구글 레퍼런스로 제작 되어 있습니다.



후면케이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커버를 열어 보면 착탈식 배터리와 일반유심이 들어가는 소켓 부분이 보입니다. Z폰의 경우 일반 유심을 넣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연속통화시간은 5시간 사용할 수 있고 30시간의 연속대기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열때 커버가 조금 뻑뻑한데 자주 열고 닫을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SD 외장메모리는 최대 32GB를 지원합니다. 160GB 대용량 SD를 넣어두면 용량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1600mAh 의 배터리를 제공합니다. 용량이 작지만 4인치의 Z폰을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배터리의 효율은 나쁘지 않습니다.




Z폰의 스펙을 보면 4인치의 크기에 MSM7227A 듀얼코어 1.0Ghz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는 2GB 이고 안드로이드 OS 4.0.4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입니다. 램은 512MB로 아쉽습니다. 카메라는 500만화소의 똑딱이 카메라를 보여 줍니다.

최신 스마트폰과 스펙상 비교는 불가 하지만 저렴하고 어느정도의 성능을 잘 보여줍니다.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Z 폰을 켜 보았습니다. 시작화면이 인상적이네요. 흡사 아이폰과 같은 동그란 느낌이 있어서 친근하네요.



잠금 해제는 터치로 길게 누르고 있으면 열리게 됩니다. 전면터치에서 바로 문자, 전화, 카메라, 달력, 음량조절, 톡 으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가 펼쳐 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상적인건 터치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징~ 하면서 진동이 나면서 파워플하게 잠금해제가 되네요.



LTE보다는 저렴한 요금의 3G 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는 SKT, KT에서 개통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유심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 유심 잰더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Z 폰을 시작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OS 4.0 ICS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안드로이드폰이니깐 안드로이드 게임과 어플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 ZTE Z폰 알아보기 : http://monthly.appstory.co.kr/tech3650


자급제폰 Z폰 어떤가?

Z폰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20만원 초반의 아주 저렴한 폰입니다. 모나지 않게 잘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GHz 의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제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4.0 ICE 탑재로 심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알뜰폰 개통을 위해서 KT본점에서 유심을 언락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언락폰이라서 별도의 요금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이동통신사는 저렴한 MVNO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가 스마트폰의 할부원금과 약정 요금제로 부담스러운 구매자를 위해서 언락폰 어떨까요? 가끔 전화하고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도 하고 싶은데 요금제 약정이 부담 스러운 붐ㄴ이라면 저가형 제품의 가성비 좋은 Z폰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Z폰 어떻게 보셨나요?

이제 본격적인 성능과 후기는 다음 리뷰에 작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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