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안녕하십니까.

우선 처음 제품리뷰를 하는것이니, 조금 부족해도 이해해 주십시오.

1. 맥북에어 포장 상태

우선 정말 애플 스러운 포장입니다.

국내에서 삼성도 이런 포장 스타일은 아닙니다. 주변에 LG 노트북을 산것도 보았지만 거기는 그냥 재생지로 포장해 있더군요

노트북이 아니라 세트 화장품을 산것 같는 그런 포장입니다.

2. 맥북 에어 개봉을 위한 비닐 제거

그냥 비닐 포장을 벗기고 한 컷 ^^ 음~ 좋군요

3.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여기서 판도라의 상자라고 하는 것은 오늘 이것을 열고 셋팅하려면 잠은 다 잤다는 생각으로..

오늘 제품 리뷰 올리면서 알려드리지만, 세벽 4시정도에 잤습니다.^^ (PM 8:00 개봉 AM: 4:00 수면)

만약 다음에 누가 사셔서 개봉을 하시려면 오전에 하는것이 좀 좋을 듯 합니다.

휴~ 일단 저 모습을 보니 일단 감동입니다. 좋습니다.

4. 완전 개봉을 하였습니다.

일단 개봉을 하니 맥북에서 , 전원 케이블 , 재설치용 USB 메모리 , 몇개의 설명서와 라이센스 관련 문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새로운것은 많지는 않지만 각 각의 악세서리가 잘 정리/배치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5. 맥북 에어 디테일 컷

6. 초기 셋팅 및 설치 화면

설치에 대하여 간단하게 이야기 해드리면, 윈도우 노트북 보다 설치 하는 속도가 15배는 빠른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여러 번 구입을 했는데...

맥북에어는 5분도 안 걸립니다. 정말 OS 체적화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빠르게 설치가 될 줄이야.

결론

맥북 에어를 게임이나 다른 용도로 사기에는 좀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맥이 가진 OS 능력이나 관련 솔루션의 가치를 생각하고 기획/마케팅/영업등 업무를 하는 사람에게 어쩜 정말 잘 어울리는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1. 무게 및 OS의 안정성는 최고 입니다.

2. 현재 몇개의 솔루션을 설치 한 결과 윈도우 환경의 CPU에 비하여 굉장히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3. 관련 솔루션이 매우 창의적이고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는 Keynote 부분이지만 다른것도 더 많이 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아이폰 연동 때문에 맥북/맥 에어/맥 프로를 사려고 생각하셨다면 그런 분들은 한번 더 고민해보세요.

다음에는 시스템이나 솔루션등을 제품으로 경험한 것도 공유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