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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 를 폰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했었는데 11시쯤에 하다보니 7차로 되더군요.

다행이 물량 배송을 서둘러서 대리점으로 빨리 도착했었는데 대리점의 업무 처리 미숙으로 좀 늦게 받았습니다.

 

 

추석 연휴가 겹치고 택배발송에 착오가 있는 바람에 고속버스에 실려서 제 품으로 달려 왔습니다.

포장은 손바닥만하게 되어 있더군요.

 

 

포장을 뜯고 나니 비닐로 밀봉된 아이폰4 박스가 보입니다.

 

 

왼쪽이 아이폰4 이고 오른쪽이 아이폰 3GS의 박스 인데 크기는 같지만 높이가 기존보다 작아졌군요.

 

 

박스를 옆에서 보면 이렇군요.

 

 

포장박스 뒷면에는 마이크로 유심칩이 붙어 있습니다.

 

 

붙어 있는 카드를 떼어 내면 이렇게 마이크로 유심칩이 보이는데 칩을 떼어서 아이폰4에 장착해 주면 됩니다.

 

 

밀봉된 비닐을 제거하고 박스을 열면 랩핑된 아이폰4가 나타납니다.

 

 

박스안의 구성품은 간략한팁, 충전기, USB 데이터 케이블, 이어폰. 스티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확인해야 할 나사 부분 제대로 붙어 있는 것 같습니다.

좌측부분에 마이크가 있고 중간부분에 데이터케이블 연결단자가 있으며, 스피커는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측면의 마이크로 유심카드를 꼽는 곳인데 제거핀을 꼽아서  힘줘서 !!  눌러 주면 빠집니다.

 

 

슬립 버튼과 이어폰 단자가 있는 상단부의 모습입니다.

 

 

진동 스위치와 볼륨 조절 버튼이 있는 좌측면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의 전면 사진입니다.

 

 

아이폰의 뒷면 사진입니다.

 

 

부랴 부랴 기존의 아이폰 3GS의 데이터를 복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자, 연락처, 데이터등을 복원을 통해서 기존 데이터를 모두 가져 올 수 있지만 앱등은 따로 동기화를 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폰4 용 수마진 실리콘 케이스 화이트(전 후면 보호필름 내장)를 씌워 봤습니다.

 

 

케이스의 완성도는 아이폰3GS보다 높은것 같습니다.

 

 

수마진 실리콘 케이스의 뒷면 입니다.

흠이 있다면 전에 쓰던 실리콘 케이스 보다 많이 얇아져서 좀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