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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런 5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글쓰기 공부를 시작 한지도 일년 몇개월이 지났고

   그간 많은 공부와 사람들의 심리파악을 할수 있었다  신경이 무딘성격 날카로운성격

   자기를 철저하게 숨기고 어울리지 않은사람 절대 말한마디 실수하지 않은사람 살가운성격

   뒷담화를 하는성격 여자이지만 묵직한 성격 등등 모두가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처음

   5~6개월 정도는 모두 다 좋은 성격으로만 보였다  그렇지만 그 시간이 지난 뒤에는 개성들이

   보였고 내가 좋으면 다 좋은것이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진심은 통한다고도

  생각했었지만  사람에겐 그런것은 통하지가 않는다 나는 항상 늦된다 왜그럴까 천성이 해맑은 것일까

  늘 그런 생각을 해본다 지금은 사람들의 천성은 생각하지 않고 파란 하늘과 푸르른 산 과  벗을 삼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