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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하지 않은곳에 대해서 말하기

          피에르 바야르 저 "여행하지 않은곳에 대해 말하는법"을읽고 느낀 점을 옮겨본다

        마르코 폴로라는  이탈리아 배네치아의 상인은 동방여행을 떠나 중국 각지를 여행하고

      원나라에서 관직에 올라 17년을 중국에서 살았다 이후 이야기 작가인 루스티 첼로 디파사 에게 동방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전해주어 마르코 폴로의 "동방 견문록이 탄생 되았다 마르코 폴로는 자신이 통과한 모든 나라와

     지방과 도시들을 하나씩차례로 자세히 기술했다 주민들의 관습에서 부터 지리 화폐 농경 종교 가마우치 낚시 성풍속도

    등에 이르는 정확한 정보들을 후세에 전했다 그 때가 1200년대 중세기이다 하지만 후대 사람들은 마르코 폴로가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말 한다 왜냐하면 수십쪽에 걸쳐 중국을 묘사 하면서도 만리장성에 대해 한마디도 없어 그가 실제로 중국을

      방문 했으리라고 믿기가 어렵게되었다 마르코 폴로는 비 여행기를 얘기한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20년동안 은둔

     하면서 남에게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를 여인에게 들려준 것이다 또한 쥘 베른의 유명한" 80일 간의 세계일주"도 비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가보지도 않고 정보원 격으로 그의 부인을 보내고 서는 이스터 섬에 대한 상세한 책을 써낸 경우를 보면 어느

  어느 주민 보다도 더 잘안다고 주장 할수 잇을 것이다 이 책은 여행과 비 여행의 이런 저런 생각들과 함께 실제

    실제 여행하지 않은곳에 대해 방콕 여행 작가들이 현장에 가지 않고 엄청난 상상력으로 지어낸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들은 이야기와 상상력으로 써 보고 싶은 여행기가 있다 아무도 쓰지 않은 "우주 여핼기를  써보고싶다

    굉장히 매력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