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약관 안내

1월25일,일요일-바람.새싹.눈뜨니 봄

1월25일,일요일-바람.새싹.눈뜨니 봄
 
 


 
5천만 년 후의 인간,

우리는 계절의 변화나
눈 또는 비가 오는것을 예감할 수 있을까?


인간의 뇌, 소뇌와 뇌
 인간의 뇌는 낮은 기온과 몰려오는
구름 같은 자연현상을 종합해 강설을 예측할 수 있게 진화했다.
 
 
ugcCAB5MILH.jpg
 
생존 차원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이를 잘 알았다.
“우리의 좋은 성과는 공이 ‘있는 곳’을 ‘보면서’ 경기하지 않고
공이 ‘움직일’ 방향을 ‘생각’하면서 경기한 덕분이다.”


ugcCA1DQK2Q.jpg

또 기원전 6세기에도 날씨는 돈이었다.
 철학자 탈레스가 살던 그리스 동쪽 밀레투스에는 몇 년째 흉년이 들었다.
올리브 수확은 형편없었다.



ugcCAQSCAHA.jpg
 
어느 날 그는 별을 보다 다음 해 대풍년을 예감했다.
그 길로 기름 짜는 기계를 모조리 사들였다.
예측은 맞았고 그는 떼돈을 벌었다.
 
연거푸 예보가 빗나간 기상청.  
유독 노점상, 관광업소의 원성이 빗발친 것도  날씨가 돈이기 때문.

댓글 (총 0개)

덧글입력하기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글쓰기 총 23806개의 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공지 앱스토리영자 2013.05.24 0 113712
23781 사교계여우 2015.02.02 0 1656
23780 사교계여우 2015.02.01 0 1680
23778 사교계여우 2015.01.31 0 1724
23776 완전개차반 2015.01.30 0 1801
23775 내사랑나비부인 2015.01.30 0 1763
23774 사교계여우 2015.01.30 0 1735
23773 연꽃잎 2015.01.29 0 2191
23772 나가서놀자 2015.01.29 0 1647
23771 사교계여우 2015.01.29 0 1778
23770 산수구멍 2015.01.28 0 2636
23769 산수구멍 2015.01.28 0 1638
23768 사교계여우 2015.01.28 0 1560
23767 내귀는candy 2015.01.27 0 1595
23766 사교계여우 2015.01.27 0 1796
23765 yrtreww 2015.01.26 0 1567
23764 miniminipin 2015.01.26 0 1672
23763 사교계여우 2015.01.26 0 1770
23762 사교계여우 2015.01.25 0 1784
23761 신사임당1 2015.01.25 0 1727
23760 사교계여우 2015.01.24 0 1622
글쓰기
61626364656667686970
게시물검색하기
제목
  • 제목
  • 내용
  • 제목+내용
  • 아이디
  •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