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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어가는 저의 뱃살을 보고 ㅠㅠ...

많은 생각가운데 내린 결론

헬스장은 아무래도 동네가 동네인지라 사치라 생각이되서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 농구공 있으면 빌려 달라 했더니 선듯 빌려 주더라구요 ^^ 히~~~

그렇게 시작한 홀로 농구가...

벌써 일주일 입니다.

엄청나게 더운 상황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ㅠㅠ..

제가 또 뚱뚱하니 땀은 아주 으흐흐흐흐.

그래도 운동을 하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이전 학교때도 생각이 나고 ㅋㅋ

단지 곤란한건 어디서 씻을수 있는 곳이 없어 문제였습니다.

집에서 옷을 가져와서 ..화장실 대걸래 청소하는 곳에서 문을 잠그고 으흐흐흐.

살짝쿵 말도 안되는 샤워를 ㅋㅋㅋ...

아무래도 민폐같아서 좀 생각해 봐야 할듯 해요 ㅋㅋ .

당분간은 방법이 없으니 으흐흐흐흐.

그래도 운동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ㅋㅋ ..

여러분 운동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