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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마지막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여?

저는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지라..

친가,외가 모두 들렸다가 가족 대항별 윷놀이도 하고..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새뱃돈은 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사촌조카에게 거의 다 줬지만..

(요즘 가방이 20만원이라네요 ㅎㄷㄷ)

교통체증으로 답답하신 분들 그래도 즐거운 기억을 생각하시면서..

기분전환하시고.. 집에서 쉬시는 분들은 여독을 잘 푸시고..

낼 가벼운 맘으로 출근을 하시길..

(낼까지 쉬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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