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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사람 가족중에 두분이 돌아 가셨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떠난다는 것은 슬픈일이니까요.

오늘 회사 사람들하고 다 같이 조문을 가기로 했습니다.

한분은 그래도 같은 부산시에 있어서 모두 함께 가는데, 다른 한 분은 진주라서 저와 담당 부서장 그리고 꼭 가야한다는

친구 3명이 함께 갑니다.

저희 내일도 출근인데, 그런 모습을 보니까, 역시 슬픔은 나누어야 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부터 살살 준비하고 움직이려고 합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 반보다 더 적어 지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