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니 다시 글을 올리는 군요...

음.. 수면아래는 너무 숨막혀서..

제 최근 근황은요~ 우선 일산에서 부평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20평에서 있다가 33평으로 내집이라지만 손볼곳이 너무 많네요 정신없이 3일을 보냈습니다.

이제 욕실 쪽만 인테리어 공사하고 그냥 살아볼려구요

부평근처 사시는 앱토분들 계실려나? ㅡ.ㅡa

지리를 전혀 몰라서 도움을 받으면 좋으련만... 주변에 뭐.. 암것도 없는 느낌이고

딱! 아... 시골로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중입니다. 부평역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전망좋은 곳으로 오다보니..

그리고 예전부터 이야기드린 제 부업인 게임 기획일!

초고는 끝났습니다. 회사에 넣어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너무 스케일이 커져 버려서 개발로 인해 바로 오케이가 안떨어지는 상황

어떤 방식으로든 개발이 시작되면 좋겠지만 역시 좀더 미팅을 하고 수정도 하고 해야 할듯싶습니다.

뭐 정~안되면 연말경에 새로운 방식시도로 방법이 있다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역시 다시 수정 보완 작업을 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공주는 ㅡㅡ:: 9월2일에 태어났으니 이제 9개월째로 접어드는 건가요?

이제 슬슬 여기저기 짚고 서서 조금씩 움직이며 ㅡㅡ:: 자고 있는 아빠얼굴을 공격하거나

여기저기 기어당기며 이것저것 꺼내고 사고치고 당기고 있습니다.

좁은 곳에서 넓은 집으로 오니 기어당기며 가끔 멈춰서 한숨을 쉬긴하나 넓은 곳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이상 레드의 근황이였습니다.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계속 잠수 모드 였는데요

종종 들러서 새로운 소식이나 정보가 있다면 올려놓고 갈께요...

리뷰를 기다려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리뷰를 쓸 여력은 아직 없기에 정말 자주하거나 괜찮은 앱이 있다면

글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P.S : 마지막으로 전 이벤트만 보고 온 유저가 아닙니다. 처음 가입은 이벤트 게임으로 시작되었지만

        활동내용을 보시면 이벤트가 없을 때도 열심히 했었죠 그래서 앱토에 애착이 있었습니다.

        혹여나 절 모르시는 분들은 최근 글들을 보시고 이벤 유저라고 생각하실까하는 우려감에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