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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만원의 행복을 즐기기위해

로떼월드에 다녀왔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적을거라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우글우글

어짜피 놀이기구를 위해 방문한게 아닌긴 했찌만

그 줄을 보니 더 타기 싫더라구요

학창시절엔 기를 쓰고 몇 시간을 기다려 탔었는데 ㅋ

지금은 보기만 해도 질려요 ㅋ 늙었다는 신혼가..ㅋㅋ

그리고 토요일엔 인디 가수들 페스티벌 갔다왔어요.

좋아하는 가수들이 마니 나와서

정신없이 놀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엔 거의 기절했다가

k팝스타를 봤는데

박지민이 우승했더군요.

전 매주 챙겨보진 않았지만 이하이를 밀었는데..

요즘 오디션 프로에서 제가 응원하는 가수는 항상 떨어지드라구요..ㅠㅠ

이젠 탑밴드2 를 새롭게 응원해 봐야겠습니다.

사람들은 오디션 지겹다고 하지만.

탑밴드2는 조금 다를 것 같아요.

기존 밴드들도 많이 나와서 실력도 남다를 것 같구.

제가 응원하는 팀도 많이 나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