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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금요일은 최고의 날 아닙니까

왠지 다른날은 집에 가고 싶어도,

금요일은 집에 혼자 돌아가기 싫어요.

전 이번 주말에 생각같아선 머리도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자꾸 말리고

오늘보니 또 이뻐보이고 그래서 ㅋㅋ

왜 꼭 머리할려고 마음먹으면 내가 괜찮아 보이죠? ㅋㅋ

토요일은 집에서 내 몸을

침대와 하나로 만들리라 ㅋ

못봤던 드라마도 몰아쳐 보고

요즘 재밌는 드라마 많은 것 같아요.

더킹투허츠, 적도의남자, 왕세자, 패션왕 등등

훈남들 나오는 들마 왜이리 많은가요.

적도의 남자 갠적으로 팬인데 ㅋㅋ

아역이 끝나서 맘이 바뀔 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