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TORY

회계법인에서 용병으로 뛰고 있어서요

부가세 신고도 곧..

다음 주엔 진짜 주말도 없을 것 같아요

요새 갑작스런 무료 행사들과 함께 업데이트가 뜸하더니..

연휴가 끝난 모양인지 폭풍 업데이트가 몰려오더군요

뮤직 앱에도 꽤 많은 다크호스들이 보이고 있지만 막상 소식을 전해드리진 못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앱들이 슬슬 상위 TOP 에 올라오고 있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기쁜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가격이 만족도와 비례하진 않아요

아무래도 스마트패드나 스마트폰이라는 디바이스에서 아직까지 많은 걸 바랄 순 없잖아요

그러나 점차 소프트웨어 대기업들이 앱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한정된 기능이지만 어느 하나의 분야에서는 TOP 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높은 퀄리티의 앱들이 나오고 있어요

가격이 부담되는 건 사실이지만 그러한 앱들이 늘어나야 스마트 기기들의 활용도를 보다 더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와 같은 리뷰어들이 해야 할 일은 그러한 앱을 소개하고, 활용하는데 있겠지요

최근 이벤트로 인해 저 역시도 별다른 리뷰를 남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이전에 비해 깔끔해졌을지는 몰라도 퀄리티에서는 무척 떨어지고 있거든요

원래 구상했던 리뷰 라인대로 작성한다면, 하나의 앱을 리뷰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최소 5시간 정도 걸린다고 예상됩니다

최근에 남겼던 리뷰들은 2시간 내외로 작성된 글들이고, 또한 이벤트 목적이다보니 여러모로 소모성 앱을 고른 면도 있지요

2월을 기대해줘요

앱스토리가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나가더라도 그에 맞춰 저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것을 약속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